오늘 완전 망갤이고;;;;;;;;;;;;;;;;
라디오볼 듣고 요약해서 투척!
중복이면 댓글로 말해줘
그대로 쓸께

오늘 오프닝 토크에서 부터 NC얘기 좀 나왔어ㅋㅋ
1.손민한 선수가 롯데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나요?사직 경기에서 엔니폼입고 어색할 것 같은데
☞일단 주중 롯데전 선발 예정이 화요일 딸기 수요일 갓릭 목요일 민한신
그러나 아다미의 엔트리 말소(17일)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아마 아다미가 1군 복귀를 한다면 목요일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중요한건 달감이 민한신에게 롯데전에 부담감을 갖고 뛰게할것인가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쓸꺼냐가 문제
달감의 시즌 운영을 보자면 특정한 몇몇 팀에게는 세게 잡고감
예를 들면 LG,SK.그 중에 롯데도 포함된다고 생각함(이건 정철우기자의 생각임)
롯데전에 민힌신이 나온다면 달감이 민한신 투구를 믿고있는걸 증명하는거임
현재로써 목요일에 민한신 등판 예정.


2.손민한선수의 3경기연속 호투,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은데..겨울 체력운동도 많이 못했을 것 같고..
☞민한신이랑 얘기해보니까 비록 전성기때 체력은 아니지만
시즌 끝까지 치르는데 문제는 없다고 함.
특히 겨울 체력훈련같은 경우는 지난시즌이 끝나고 계속 엔씨에 있으면서
같이 훈련했다고 함.물론 캠프는 못갔지만 트레이너들이 특히 신경쓰면서
체력과 시즌 준비는 일반선수들과 다름없이 준비햇다고 함.
특히 등판때 빠른 공을 보여준건 힘을 썼다는 얘기인데
첫날 등판 초구가 147km까지 보여주면서 상대를 매우 놀랫켰다고함.
물론 뒤로 갈수록 맞춰잡기로 점점 바뀌엇지만 나중에 변화가 있을지 지켜보고있다고 함.



3.엔씨는 마산구장에서 생각보다 평일 주말 할거없이 관중이 꽉차고 있는데
마산(시민들)에 자리 잡은건가요?
☞자리잡은 듯.
정세영기자가 창원출신인데,부모님?께서 창원에 시장에서 슈퍼를 한다고함.
원래 시장같은 곳은 소문이나 분위기가 빨리 들려오기때문에 들어보니
시장에서 엔씨얘기를 많이 한다고 함(따라가는데 잘하데?라는식으로)
롯데에 대한건 아직 남아있지만 우리시에 창단했으니 밀어주자는 공감대가 형성.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가장 뜨겁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ㅇㅇ


정식 질문은 여기서 끝이야
여기서부터는 얘기 중간에 나온 엔씨얘기

한화리빌딩 얘기 중.
KBO가 일정 승률 이하로 내려가는 팀에게는 2차 드래프트때 더 지명을
하거나 다른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 자료를 모집해서
스카우트를 강화할 듯.(지원책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대.)
그 중 대표적 케이스가 갓종호.
한화에서 제일 필요한 선수유형이 갓종호가 아닐까 싶음ㅇㅇ
1번타자로써 치고,빠른 수비와 발 등등
엔씨에서 갓종호를 찍을때까진 사실 아무도 몰랏다고함.
만약 엔씨가 갓종호를 지명하지 않았다면 현금트레이드가 사실 안된다안된다하지만
엔씨처럼 10억주고 데려오는 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많았을 것 같음.


이건 엔씨 얘기가 아니지만 올스타에 대해
현재 올스타에서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은 정작 무덤덤한데
3위 4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이 더 난리(?)라고 함.
창피하지 않게 얼른 3위 4위를 하고있는 선수들에게 투표좀 해달라고 함.

그리고 현재 트레이드는 잠잠하다고 함.
왜냐하면 모두 목표가 하나이기 때문
(바로 불펜)







끝이야 아재들
내가 언어에 약해서 서두없이 막썼어
만약 다 읽었다면 읽느라 고생했어ㅇㅇ
이젠 갓종호가 라디오볼에까지 퍼져나가는 구나
거기서도 지분 차지하면 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