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능력만으로 봤을 때는 위와 옆 동네 홍준학이나 성민규처럼 까여야 정상인데 감독은 죽어라 까이면서 단장은 아무도 안 까는게 참 신기함.

참고로 난 인권맘 아님. ㅈ인권 야구하는 꼬라지 보니까 올해 가을야구 무조건 못 갈듯. 근데 강인권은 실컷 까여서 딱히 언급할 필요 없는데 ㅈ선남은 지금까지 보인 행보 대비 덜 까임.

고작 잘한 거 몇 개로 빨아주고 다 감독 탓하는 것도 솔직히 꼴 보기 싫음.

그래서 임선남이 정말로 단장으로써 잘하는게 맞는가???

1. FA

 박건우 계약건이 워낙 고평가 받아서 그렇지 나머지는 솔직히 별로임.

- 손아섭 : 64억 장타없는 지명타자

- 박민우 : 타격은 ㄱㅊ지만 130경기도 못나오고 클러치 실책하는거 보면 절대로 140억 몸값은 아니라 봄. 아무리 옵션이라도

- 박세혁 : 백업포수 46억

- 구창모 : 규정이닝 전무 132억

2. 트레이드

- 심창민 - 김태군 : 심지어 상대 단장이 홍준학

- 김휘집 - 1라, 3라 : 이건 1라 미래의 성적 여부에 달려있겠지만 1라를 고작 반쪽짜리 내야수와 바꿔치기한 ㅄ은 첨 봄.

3. 임창민 방출

4. 감독선임

- 강인권 - 솔직히 대행이라 해도 성적이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고, 구창모 돌아오고 나서 성적 오른건데 그걸 강인권 업적으로 덮으면서 정식 계약 맺음. 현재 ㅈ박아도 그저 방관 중

5. 잘못 인정 안함 + 지가 영입한 선수는 끝까지 보호

- 심창민은 방출돼도 할말 없는데 최저 연봉이상은 꼬박 받으면서 2군에서 쳐 박는 중. 심지어 작년에는 1억대

6. 팀성적

- 단장 부임하고 나서 가을야구 진출 1회, 올해 탈락하면 개엔씨 단장 역사상 최초로 단장 부임 이후 2회이상 가을야구 진출 실패.

- 게다가 2022년에 구창모 오기전까지는 압도적 꼴찌, 올해도 5월 이후로 승률 꼴찌일 정도로 추락 중

7. 신인 드래프트

- 일단 올해는 1라 팔아넘겨서 볼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면드레프트로 전환했음에도 아직까지 눈에 띄는 신인 못 봄.

8. 외국인

- 그나마 이거 때메 덜 까이는 것 같은데

- 작년에는 페디, 올해는 하트가 S급 활약을 보여서 그렇지, 나머지 둘은 운 좋으면 A-급 or B급 혹은 C급. 임선남 단장 부임하고 나서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 한 적 없음. 심지어 대체 용병은 항상 피네스 피쳐로 영입하면서 재미를 못봄.

그래서 결론은

- 팀의 프차를 버리고 낭만을 포기하는 대신 성적이라도 잡았는가?(X)

- 자신이 실패 한 것에 대해 인정했는가? (X)

- 플랜 B라도 있는가? (X)

- 감독이 무능해도 가만히 있는가? (O)

- 그냥 방관하는가? (O)

- 매해 이슈를 만드는가? 2022년에는 심창민, 23년에는 박세혁, 24년에는 김휘집. 항상 팬들을 놀라게 만들어서 (O)

니도 강인권이랑 손 잡고 나가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