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성범 놓침
-> 야구 모르고 관심없어도 창원 사람이면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엔씨 그자체인 선수를 놓침
결과적으로 나성범이 자주 드러눕고 와서도 먹튀짓하고 있다지만 팀 프차를 다른팀이 달려든다고 그냥 넘겨버리게됨
2. 심창민 - 김태군 틀드
-> 개엔씨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 스트존에 공 꼽기도 버거워질 정도로 망가진 쓰로워를 최상급 백업 포수랑 바꿈
참고로 칩성은 1년 반뒤 김태군을 류지혁으로 바꿔먹음
3. 박건우 영입
-> 몇안되는 임선남의 공
4. 손아섭 영입
-> 수비 안되는 지타 똑딱이를 64억이나 주고 삼 그래도 23시즌 한정으론 ㅅㅌㅊ였긴함
5. 파슨스 허리부상임에도 계속 끌고감
-> 덕분에 외인 선발 3개월동안 빵꾸나서 김태경 이재학 신민혁 송명기 이용준같은 국내선발진으로 돌려막기 했으며 파슨스는 5월 초 허리 부상으로 나가리된 이후 허리 통증 재발로 복귀가 여러번 취소되고 8월 초 방출되기전까지 한번도 등판하지 못함
더 심각한건 그러고 데려온게 더모디 이때 파슨스 빨리 방출하고 태너급 용투라도 구해왔음 진지하게 5위 ㅆㄱㄴ했음
6. 양의지 놓침
-> 이건 똥칰이랑 범두가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어쩔수 없었긴한데 양의지 잡는데 집중하다 양의지는 양의지대로 놓치고 노진혁까지 놓쳐버림
7. 노진혁 놓침
-> 결과적으로 꼴데가서 최악의 먹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창단 때부터 함께 해온 프차였는데 양의지 박민우에 집중한다고 홀대해서 감정 상하게 하고 같은 돈으로 옆동네에게 뺏김+그러고 양의지는 양의지대로 놓친건 덤
8. 박세혁 영입
-> 영입 자체는 양의지를 놓치고 박동원 유강남도 팀을 구해버린 이상 그나마 최선책이었긴 한데 문제는 단독입찰에 46억(보장 42억)이나 퍼줌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갤에 상주하던 분탕들도 접세혁 20~30억에 데려가라며 낄낄대다가 46억 오피셜 뜨니 분탕들마저 뇌정지왔을 정도
9. 구창모 장기계약
-> 규정이닝 한번도 채운적이 없는 선수인데다가 군면제 된단 가정하에 2025~2026시즌은 되어야 FA가 되는 구창모에게 보장 88억 최대 132억을 퍼줌
그리고 2023시즌 역시나 또 드러누우면서 그대로 군지하고 상무에서 아직 0등판임
미국 일본에서도 규정이닝을 안채운 선발투수에게 이런 연장계약을 퍼준 사례는 콜로라도 센자텔라 5년 50M 말고는 전무하며(엄밀히 말해선 2020년 코로나 당시 60경기 체제에서 규정이닝 채웠긴 하지만 60경기를 온전한 시즌으로 쳐주기엔 좀...) 그 센자텔라 역시 먹튀 테크 제대로 타는중
10. 페디 영입
-> 단장 재직이래 최고의 역작이자 박건우, 하트 영입과 더불어 몇 안되는 업적
11. 와이드너 영입
-> 위에 개엔씨를 넘어 크보 goat 외인에 들수있는 페디를 데려와놓고 정작 그 페디를 받쳐줘야할 용투는 시즌 개막전 드러누워 4,5월 날려먹다 복귀해서도 평균이하 성적 거두고 방출
12. 한석현 영입
-> 5000만원 나부랭이라 말 그대로 싼 복권 사는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문제는 이새끼 믿고 권희동 똥칰에 팔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똥칰새끼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3라 아깝다 급한건 니네 ㅇㅈㄹ해서 천만다행이지 좋다고 받아먹었음 외야 ㄹㅇ 좆될뻔함
왜 좆쥐에서 류지현이 기회를 안준건지 알수있을정도로 공수에서 한심한 모습은 덤
13. 강인권 정식감독 선임
-> 21년도 감독대행 10경기로 안될 새끼라는게 견적났는데 22년도 주축 선수들이 살아나서 올라간걸 강인권이 잘해서 올라간걸로 착각을 한건지 정식감독을 시킨거도 모자라서 2년도, 2+1년도 아닌 3년 계약을 안겨줌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올해 개꼬라박아도 잔여연봉 주고 경질시키거나 지가 지발로 런치지 않는이상 내년에도 저새끼 쌍판떼기를 봐야댐
14. 하트 영입
-> 박건우, 페디 영입과 더불어 몇안되는 업적
15. 김휘집 - 지명권 트레이드
-> 전면 1,3라를 키움에서도 500타석 넘게 먹었고 OPS 0.7도 안되는 유격 수비 불가 김휘집이랑 바꿔먹음 ㅋㅋㅋㅋㅋ 덕분에 전면 드래프트 시대에 남들 1라운드에서 좋은 애들 뽑을때 이팀은 좆이나 빨고 있어야댐
16. 카스타노 방출 후 요키시 영입
-> 카스타노가 잘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2~3선발 어치는 해주는데 바꾸라는 타코 감독은 돈없다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개소리 하면서 생까더니 승부수랍시고 외인 교체 ㅋㅋㅋ 심지어 바꾼 외인이 범두에서도 테스트 빠꾸먹은 요키시였음 실제로 1년이나 쉬어서 몸도 40대 아재마냥 배나오고 구속도 정상이 아니었어서 범두도 이건 좀 싶어서 시라카와 선택함
오늘 경기 봤지? 구속 140도 안나오고 10실점이나 퍼준거 투고타저 시대인 19,21-23시즌에 고척에서 뛰어서 그성적인거지 안그래도 구속 하락세인데 타고투저 시대에 타자구장 엔팍에서 던지면 아마 외야 관중들 홈런볼 잡겠다고 서로 싸우는일 많을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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