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봐도 지금 빠진선수로 타팀 비교하면 타팀 비교해도 저러고 게임이 가능해?? 할정도임

지금은 당장 솔직히 선수가 너무 없는게 맞긴 하고 감독탓이 아니긴 하다.

하지만 우리가 감독 욕하는건 다른게 아님

조금이라도 널널할때 불펜 과부하나 이런 케어를 했어야 하는데 전혀 안됨

타코의 요상한 코칭으로 우리 전반기때 득타율 ㅄ된거 있잖아??  거기서 이미 불펜이나 투수들 갈렸음

또하나 신인들 적극적으로 시험해보고 그래야 되는데 그러지 못함

꼭 위기때나 이럴때나 대체선발 올리고 아주 급할때만 2군 찾음

평상시에도 2군 보면서 싹수 있는애들 한번씩 올리면서 돌아가면서 1군 경험도 시켜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전반기때 여유있을때 이야기임.

그러니 선수층도 얇아지고 코칭도 ㅄ같이 하니 몇명 혼자서도 잘하는 서너명 제외하곤 타격이 다 ㅄ이 된거.

이걸 투수가 틀어막았으니 지금 이꼴이 났음

이해안되는 선수교체나 투수교체도 한몫하고 그때야 그냥 감독 ㅄ 욕하고 말았지만 지금은 그게 엄청난 스노우볼이 굴러

정작 버텨야 할때 전혀 버티질 못하는 팀이 되었음

당장 기아나 삼성 걔네들은 주전 빠져도 잇몸으로도 우리보단 그래도 나을껄??

우린 믿을놈 하나 없음 그나마 마트하고 각동이가 분전하지만 그게 다임.

포수도 인대 않좋다는놈 말로는 빡세와 돌려 쓴다면서 주구장창 텔미만 써대고

실제로 빡세 타격감 전반기때 괞찮고 그랬다는데 그거 거의 안쓰고 그냥 텔미만 고집함

그러니 텔미 퍼지니 이제서야 부랴부랴 빡세 쓰는데.

그 전반기 그나마 좋았단 타격감  경기도 제대로 못나가니 다 뒤지고 그나마 저정도 하는게 용하지.

감독 새끼가 자기가 한말 자기가 스스로 어기는데.

이럴땐 타팀이라면 왠간하면 코치나 감독 불쌍해서 까지 말자 하겠지만. 결국 이사단 만든게 저 감코진이니 까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