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임선남 이 놈이

8연패 ,11연패 할떄는 아가리 여물고 있다가

경질과 동시에 "저 놈 순 나쁜 색기였어요"

이렇게 떠들고 다니는게 영 이상하다

사실 경질론 나올 때 내부사정이야 어떻든 지가 봐도 감독이 그렇게 좃같이 보였으면

"감독님 보기가 민망하다"이런 ㅄ같은 멘트가 아니라

"우리는 감독님을 믿고 앞으로는 감독님이 잘해주시리라 믿는다"

요렇게 감독을 두둔하면서 약간의 경고성 멘트를 날리는게 일반적인거 아니었냐

팀이 좃박은건 강인권도 ㅄ이긴 하지만 

프런트(단장)도 같이 책임이 있는거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강인권 나가자마자 욕박고 다니는게 자기는 책임을 회피할려고 하는

아죽 못된 수작같아 보임

임선남이 강인권 극딜박은 내용은 사실 구구절절 맞는데

그 스피커가 임선남인거는 

북한의 김정은이가 "우리 아버진 살아있을적에 독재자 개색기였어요"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팀 가을야국 탈락 확정, 역대급 야구 흥행에 관중동원 상승률 저조 등

비난의 칼날을 모두 강인권한테로 몰리게끔 수작질 하는걸로 보인다

감독의 팀 운영방향이나 선수기용이  그렇게 좃같이 보였으면

프런트에서 정당한 절차를 통한 소통을 통해 시정하는 방향으로 나갔어야지

그것도 안되면 좀 더 빨리 의사결정해서 모자지 날리던가

시즌 내내 삽질하다가 8경기 남겨놓고 겨우겨우 모가지 날리고

( 물론 시즌 마감이고 나발이고 난 모가지는 하루라도 빨리 날리는게 나았다고 본다)

"우린 날마다 리뷰하고 노력했는데 감독이 좃꼴통이라 어쩔수 없었어요"

이거는 진짜 자기네들이 다 병신임을 인증하는 꼴 아니냐

휘집이 트레이드 하고서는 혹시나 나중에 결과가 안좋을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보험 차원으로

"감독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언플했는데

(이말 대로라면 프런트는 아무생각없이 감독이 하자고 하면 그냥 실행해주는 꼬봉이냐?)

임선남 이색기는 책임 미루기, 회피하기 가 일상화 되어있는 색기임

그래서 결론은,,,, 강인권 날린건 아주 잘한거고, 임선남 이 색기도 모가지 빨리 날려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