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04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입니다.(04년도 당시, 과탐 난이도는 역대 수능 사상 최강이었다는 걸 어느정도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즉, 이과가 원점수 따기 어려웠다는 소리임)
04수능이기에, 문과와 이과쪽 에서 문제가 다른 문항의 수가 대략 20문제이내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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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과 0.1%= 문과 0.1% 일까??
이과 0.1%의 원점수 = 378점
문과 0.1%의 원점수 = 372점
372점에 해당하는 이과 % = 0.281% ...
378점에 해당하는 문과 % = 0.035%...
결론
이과 0.1% = 문과 0.035%
문과 0.1% = 이과 0.281%
(그나마 과탐이 더 어려워서 문과보다 이과 원점수가 나오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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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 = 이과 2% 일까
문과 1%의 원점수 = 352
이과 2%의 원점수 = 357
352점에 해당하는 이과 % = 오르비 자료로는 표기되지 않지만 이과 1등급 컷의 원점수가 351점임.
357점에 해당하는 문과 % = 0.618%
결론
문과 1% = 이과 4%
이과 2% = 문과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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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점 이상 득점자수는 어떻게 될까?
이과 -> 124명
문과 -> 79명...
응시인원 - 이과 21만명 : 문과 36만명
보너스 - 03기준 380 이상 득점자 수
(당시 사탐이 상당히 어렵고 과탐은 쉬웠음; 문과가 원점수 나오기 더 힘든 상황)
이과 -> 345명
문과 -> 178명..
결론
이과가 문과보다 반 밖에 안되는 응시인원에도 불구하고
380점 이상 득점자 수는 1.6~1.7배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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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1.5% = 360점.
문과 360점 = 0.452%
★이곳의 대학학과별 %는 역시 6차 기준인지라 지금의 %와 약간의 차이를 보임. 이 당시는 10만 예체능이 따로 등급을 냈기 때문에 문이과 모두 %상으론 지금보다 많이 낮게 표기됩니다.
2004년 대체로 잡는 고법의 컷 = 0.5%...
2004년 대체로 잡는 지방의의 컷 = 1.5%
참고로 한마디 더 쓰자면,
문과 원점수 334 = 1등급 컷(4%)
이과 원점수 332 = 2등급 컷(11%)
최종 결론
고경 << 설공, 고경 =< 설공 최하위과
고법 >= 지방의 정도면 정말 많이 봐 준것임.. 부등호 바꿔도 고법쪽에선 할 말 없음.
문과생들이 무시하는
고공(이과 6%) = 문과 1.6%(고려대 인문), 서강공(이과 8%) = 문과 2.3% 정도에 해당(서강대 인문).
해당 학교의 문과대 %와 크게 차이 없는 수준..(약간 낮은 것은 사실)
공통과목이 거의 대부분이던 6차 최후 수능을 기준으로 잡았음.
태클이 어떻게 들어올지는 의문이지만 태클 환영.. 단, 자료를 제시하기 바람.
문이과 비교는 무의미 하다는 식의 태클은 사절. 단지 문과생과 이과생의 수준을 비교해보자 한 것임.
04수능이기에, 문과와 이과쪽 에서 문제가 다른 문항의 수가 대략 20문제이내 밖에 안됨.
그 다른 문항이라 하더라도 앞서 말했다시피 04수능의 최강 난이도는 과탐이었기에,
이과측이 문과에 비해 같은 원점수 받기 상당히 불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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