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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냥 한번보시라고요..

미리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13 18:26:48
조회 365 추천 0 댓글 16


이건,,댓글 반응들?
괜춘,,


AugustGrad 어쩃든 우리나라는 고졸자는 특성화고 좋은대 나오던가 존나 근성이 쩔던가 이래야 인서울 국숭세단급 졸업자랑 동일함   2010.11.05 14:16  
조만구 현실감 있는거냐..   2010.11.05 16:55  
미친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예 초딩부터 찌라시 알바 하면 무슨 고졸때쯤엔 억만장자 되는거임? 왠만한 회사는 서류 심사 할때 학력이 고졸로 끝이면 그냥 옆으로 치워두고 다른 서류 읽는다...|168.126.***.***   2010.11.05 19:01  
???? 지잡대도 급이 있지 지잡대가서 펑펑노는새끼하고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는새끼하고. 그리고 인생을 진짜 돈으로밖엔 계산 못하냐? 니 인생은 니 월급만큼의 가치밖에 없는 인생이냐? 니 인생에서 니 월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 거 그게 더 중요한거 아니냐? 진짜... 한심하다.|211.230.***.***   2010.11.05 23:36   
 
강간수월해. 서울대 나온 훃아가 한 마디 할께...잘들 들어봐...나는 기본적으로 글쓴이에 공감한다...글쓴이의 요지는 대학을 가지마라가 아니라, 어설프게 갈 바에는 가지 말라지...이 두 개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 내가 사람뽑을 때도 학벌 본다...아니 볼 수밖에 없어..왜? 성실함의 척도가 되거든...주어진 환경에서 놀거 다 놀고 어영부영 한 놈들은 끈기와 마무리가 없다. 언제나 그래. 학벌이 좋다고 머리가 좋다든지 일을 잘한다든지와는 별로 관계가 없다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내가 겪은 것이지만 성실함은 학벌과 비례해...그렇기 때문에 지잡대 나오면 당연히 취직이 잘 되기가 어렵지...그렇다면 지잡대 갈바에는 안가는 것이 좋냐하는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다.   2010.11.06 01:19  
강간수월해. 지잡대 가서 고딩때처럼 겜하고 적당히 친구들과 놀고 그러면서 공부도 할 생각이면 때려치우고 가지 마라. 그럴바에는 차라리 글쓴이 말대로 고졸로 기술이나 배우는게 훨씬 낫다. 그러나 만약 지잡대에 가서 토익 만점, 학점 4.0에 가깝게 받을 각오로 고딩때보다 더 밤새서 공부할 각오가 되있으면 그 때만 가라. 그게 아니라면 기술로 빠져야 돼...그러면 또 \'그럴거면 고등학교도 왜 가냐\'고 따지는 놈들이 있겠지...맞는 말이다. 그런 식으로 계속 살거면 인문계 고등학교도 안가는 것이 좋다. 차라리 상고나 공고 나와서 대학안가면 취직시에 면접관들이 \'이 놈은 공부안해서 대학못간게 아니라 나름 일찍 사회생활로 인생을 틀었구나\'라는 변명의 여지가 먹힐 수 있다. 그 상태에서 일 존나게 해보고 대학의 필요성   2010.11.06 01:22  
강간수월해. 이 느껴지면 그 때 공부해서 대학가도 절대 늦지 않어. 그리고 왜 다들 기술을 무시하는지 모르겠는게, 나도 서울대 나왔지만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대 할애비라도 요즘같은 시대에는 확실한 기술가지고 있는 사람 못당해...젊었을 때는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넥타이 매면 공장에서 기름칠하는 동년배보다 뽀대날지 모르지만 40 넘어가면 상황이 역전된다...기술을 가진 놈은 40이 넘으면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조그마한 자영업이 가능해진다. 반면 40대면 대부분의 대기업 직원들은 위태로워지고 나와서 할게 없다. 서울대출신 중에 사회 밑바닥 비율이 30% 이상되는거 모르지? 월급장이는 월급장이일 뿐이야...서울대 나와서 직장인하나 지잡대 나와서 직장인하나 몇 살에 치킨 집을 여나 그 차이일 뿐이 가는 길은 똑같   2010.11.06 01:26  
강간수월해. 똑같아...너네들이 기술을 무시하는데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은 철저한 분업화를 뜻한다. 프로운동 선수들이 각 능력치가 상위권 수준인 놈보다 다른 능력이 떨어져도 어떤 한 능력이 확실하게 뛰어난 놈이 더 가치가 높은 것을 상기해봐라. 자본주의 사회는 나사 돌리는 기술이 1등이면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지는 그런 구조다. 무작정 대학을 갈게 아니라 내가 다른 놈들보다 무엇을 잘하고 어떤 분야에서 1등할 수 있는지를 먼저 깨닫고 그 길로 가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다. 자본주의는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억지로 일해서는 절대로 성공못한다. 주변을 잘 봐바..치킨 집이 하나일 때는 동네 치킨집 사장이지만 프랜차이즈가 100개 생기면 회장님 소리를 듣는다. 그게 자본주의야...   2010.11.06 01:29  
강간수월해. 고졸이나 지잡대면 취업때 이력서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고? 당연하지...그런 애들이 지원하는 자리가 어떤 기술이나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리가 아니라 누구를 데려놔도 대충 다 할 수 있는 자리거든...예를 들어 사무직이 대표적인 케이스지...그런 자리에 지원해놓고 고졸이나 지잡대가 감히 상위권 대학 출신들과 경쟁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니네들은 사회판단력 제로인 것이다. 보고서 작성하고 자료읽고 이런 것을 고졸과 지잡대출신이 더 잘한다는 보장이 있나? 아니면 상위권 대학출신들은 그것을 못한다는 이유가 있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왕이면 좋은 놈들을 쓰겠지...그러나 기술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2010.11.06 01:36  
강간수월해. 내 고딩 때 친구들 보면 스카이 간 놈들 중에 30%는 이미 도태됐다...그러나 고졸, 전문대 출신 고등동문 중에 사진기술, 컴퓨터, 등등의 기술로 특화한 놈들은 이미 성공한 놈들도 많어...   2010.11.06 01:38  
3 근데 저렇게 단순계산으로 따지기엔 대학4년의 가치가 약간 무시된듯 물론 어느정도 대학을 간 사람들에게 해당|112.214.***.***   2010.11.06 07:23  
3 고등학교 졸업하자 취업전선 뛰어들면 얼마나 삭막하겠음
qoxmfrjtn 이 글의 취지는 올바른 것 같습니다. 공부 지지리도 못하면서 닥치고 지방대 가서 놀고먹는인간들 많으니까요. 하지만 과장이 좀 많이 심하네요. 알바가 100만원 벌어서 10만원 쓰고 90만원 저축한다고요? 생활비가 직장인하고 알바하고 5배 차이난다는건 뭡니까? 저희 형 알바해서 별로 다른곳 쓰는것도 없는데 생활비로 빡빡하게 다나갑니다. 집이 있다면 조금 (30만원?)남겠지만, 부모님이 집이 있고 거기서 영원히 살수있다는건 무리한 가정이고, 생활비가 품위유지비하고 교통비가 한 80%정도 차지하나요? 식비, 집값, 기타등등이 대부분이죠. 생활비 10만원은 솔직히 오바입니다.   2010.11.07 09:50  
D 첨에 알바로 저축하는건 좀 에바이긴 한데 핵심 내용은 솔직히 틀린거 하나도 없다 어중간하게 지잡대 다녀서 시간 낭비할바에야 전문적으로 자기가 잘하는거 찾아서 뭔갈 하는게 낫다, 진짜 머리쪽으로 나갈사람 아니면. 아무런 꿈도 없이 지잡대가서 남들하고 똑같이 기계처럼 4년제 졸업하고 자격증 따고 그러는게 차별화가 될것같냐? 그런식으로 사는사람이 깔리고 깔렸고 거기서 살아남기는 힘들다규 그냥 자기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해서 그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게 훨낫다. ㅉㅉ 솔직히 내 친구중에도 지잡대 가놓고 학점 잘따고 뭐하고 계획은 주구장창 늘어놓는데 듣고있으면 한심하다 솔직히. 저런다고 경쟁력 생기는거 아닌데..ㅉㅉ 저런다고 서울상위권애들이랑 붙을 수 있겠냐..|175.197.***.***   2010.11.07 11:19  
D 근데 존나 안습인게 애들은 대부분 거의다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자기 적성이 뭔지도 모른다는거야. 근데 돈은 벌어야겠고 체면은 차려야 겠고 그래서 그냥 대학을 쳐 가는건데, 이걸 애초에 초중고에서 적성교육으로 제대로된 교육을 했어야한다는거야. 근데 그놈의 입시제도 때문에 꿈도 못꾸고 애들은 자기가 뭘좋아하고 잘하는지도 모른체 그렇게 그냥 지잡대를 가는거여, 다들 그렇게 사니까 꿈을 쫓꼬 사는 사람들 보면서 현실을 모르는 철없은 애라느니 현실은 결국 대학이라느니 손가락질 하는데 그게 아니란거여, 옛날엔 그랬찌 우리 아빠가 그랬는데 옛날엔 그냥 4년제 적당히 나오면 취직하는게 어렵지 않았대 그래서 애들한테 똑같이 교육을 하는거여 하지만 이젠 아니라는거지|175.197.***.***   2010.11.07 11:22  
D 꿈 없는 20대는 시체랑도 같다고 하자나? 솔직히 애들 자기 꿈없는걸 현실 운운하면서 합리화 시키는데 제대로 정신차려봐 너네 지잡대 가서 어떤 비젼이 있니? 아니 지잡때 뿐만 아니라 인서울 다니는 애들중에서도 미래에 꿈이 뭐니? 그냥 적당히 공부해서 인서울 왔는데요 과도 그냥 성적에 맞춰서 왔는데여. 그리고 뭐하고 싶니? 여기에 대답할 수 있느 ㄴ애들이 몇이나 될까? 대학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과정이라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중간 단계일 뿐인데 주객전도가 되버렸어 대한민국은. 내가 뭔가를 더 심도있게 배우고 싶어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란거지 그러니까 공부하기도 더 힘들어지고 더 짜증만 나는거야 왜 해야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현실이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해야겟고 근데 열심히는 안되고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175.197.***.***   2010.11.07 11:25  
D 중간에서 쩔쩔매는거야, 어쩌다 공부가 나름 적성에 맞는 애들은 상위권으로 가기도 하는데 개중에서도 \'난 공부를 왜함? 뭐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했음?\' 에 대답할 수 있는애는 그리 많지 않을거야, 걍 공부 잘하면 뽀대나서 존나게 순진하게 해서 연대 경영 가놓고 30살 넘도록 자기 분야랑은 상관도 없는 중고딩 과외해주고 있는 사람도 있고 말이야. 언제쯤 이 대한민국 입시의 악순환 고리가 끊길까? 답답한 현실이다 정말|175.197.***.***   2010.11.07 11:26  
D 저는 나중에 인문학을 연구하고 싶어요 -> 근데 그럴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대요 -> 이런 생각으로 공부가 싫어도 공부하는거랑, 대학간판따고싶어요->그럴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대요 이런 생각으로 공부하는거랑 천지차이인거 알지? 물론 후자인 경우에도 존나 독하게 꾹 참고 해서 성적 결과는 똑같이 이뤄내는 애들이 있기는 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전자가 성공한다, 쟤는 대학이 종결지가 아니라 인문이라는 분야를 심도있게 더 알고 싶어서 대학 크리를 탄거고 후자는 없어 그냥 간거여 저런애들이 회사가서 다니기 싫다고 우울증 걸리고 그러는거여 대학가는거 나쁘지 않아 근데 왜가냐?가 문제야|175.197.***.***   2010.11.07 11:30  
냐곰 진짜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 너무높다 버러지같은 지잡+전문대새끼들 주제에 얄량한 대졸자존심은있어서 3D직종 거들떠도안본다 청년실업 50만인데 외국인노동자가 150만명이다   2010.11.07 11:32  
냐곰 대한민국 대학교 10개로 줄인다음에 대학등록금 두배로 올려서 정말 갈새끼들만 가게하고 나머지새끼들은 죄다 1차 2차산업으로 돌려야한다 개쓰레기버러지새끼들 모가지에칼꼽고싶다   2010.11.07 11:33  
D 전자의 경우에는 대학가서도 놀기도 하겟지만 열심히도 한다 인문학이랑 상관없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해야만 자기가 나중에 하고 싶은걸 할 수 잇다면 큰 스트레스 없이 참고 잘 견뎌내고 성적도 좋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 후자의 경우에는 그런거 없어 정신적으로도 항상 뭔가 답답하고 우울하다 대학간판 따니까 이제 안심하고 공부는 뒷전이고 대학와서 오히려 더 심하게 놀지 그리고 나중엔 한심하게 취업준비한다고 학점관리나 그런거 하고 있음 한심하다, 내가 전자 후자를 다 겪어봤는데 진짜 후자는 ㅄ이야 제일 안좋은게 정신건강에 제일 안좋아 삶의질은 개판이고 내 안의 만족감이 없으니 뭘하던지 다 악영향이 간다 열등감상승,자신감하락,자존감하락 별 증상들 다나타남 참 슬픈 현실이지|175.197.***.***   2010.11.07 11:34  
D 그래서 내 안의 만족이 없으니 그걸 채우기 위해 컴퓨터 게임을 존나게 한다던가 미드를 몇일동안 밤새서 쳐 본다던가 TV 예능 맨날 본다던가 애들하고 맨날 만나서 놀고 수다떤다던가 그짓거리를 하게되는거야, 왜냐고??? 내 안의 만족이 없음 그래, 겜중독이 왜 나타나는줄 알지? 현실적으로 이뤄논건 없는데 가상현실에서는 뭔가를 성취하는게 쉽기 때문에 그런거야, 대학잘가고 취업하면 뭐하냐, 내 속은 텅 비었는데? 그런게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음? 버텨봐야 몇년이겠지 그제서야 후회하고 존나 우울해 하겠지 그러기 전에 언능 정신차리고 진심으로 뭘 해야할지 찾는게 좋을거여|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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