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고다니는 학생인데요..

솔직히말하면 어렷을때부터 공부는 담쌓고 컴퓨터만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들어가서도 하는둥마는둥..

애초애 기초도없으니 점점 수학이나 외국어는 외계어처럼만들리고 그나마 언어같은경우는 책읽는걸 조금은 좋아하느라

시나 논술같은거 써서 상도받긴했습니다. 그리고 공고 디자인계열로 오게되었는데. 아무관심흥미도없더라구요. 짜증만날뿐

근대 정말 인생을살면서 저의미래를 위해 선택하는진로를 아무생각없이 이렇게 택해서 오게되었다는게 정말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점차 다음년도에 수능생이된다니.. 재가 내신따기쉽다는 공고에왓어도. 평균 등급이 5~6등급정도 됩니다.

이번 수능 뉴스등 글들을읽으면서 한번 태어나서 수능과 그래도 인지도있는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재 언어수학은 정말 눈앞이깜깜합니다. 현재생각하는것은

저에게 남은시간은 이제부터 2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년도 고3과 재수할생각이니 1년을 넘기고..

제가 전문계생이라 수능방법이 2가지가있습니다. 인문계형 전문계형 전문계형은 직업탐구라는 과목이 추가되고

하지만 전문계형으로 정시를할경우 과가 지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경영쪽에 관심이있어서 일반형으로 볼생각입니다.

재수를할려면 돈도많이들겠지요. 사람맘먹기 달렸다고하지만 과연재가 해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재수갤 형님들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