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인생에 처음 공부시작
예를들어 고3떄 피타고라스를 깨달았소.......
지수로그행렬 수열 조낸 파고.......
언어 개양치기 외궈 단어 존나 외우고 닥치고 개양치기                    
학교에서 밤낮을 쉬지않고 저지랄을 했소(나도 모르겠소 왜 공부를 시작했는지 겨울방학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소)
그래서 6~7등급 왔다갔다하던게 수능때 언3 수4 외3
담임이 내 근성을 보고 꼭 재수를 하라하였소 .. 너는 연고대갈 근성이 있다고
곧 내 자만에 빠지며 유혹에 속아 재수를 시작했소..
독서실에 거의 15시간을 앉으며 밥먹는 시간빼고 하루 14시간 공부시작했소..
다만 흠이라면 원서결과 나오는대까지 놀고 270일부터 시작했다는것..................
가장 큰문제는 ........ 어떻게 공부할까 존내 방법을 돌려가면서한 것.....................................................
언어의 예를 하나 들겠소........ 책을 읽을까 양치기할까 수능기출만 돌릴까 ebs 풀까........                         
결국 조낸 양치기하다가 또 좃봄
여튼 학원가셈 시간효율에서 차이가 남.....         
6월 2,2,2 (외국어,수리 하나씩만 더 맞았으면 1등급)
9월 3,2,2 (언어,외궈 하나씩만 더 맞았으면 1등급)
수능 3,3,1

내친구중에 학원다닌새끼들은 진짜 하나같이 점수 올랐소..........................................
시파 홍보아님 진짜 독재는 불리함
대한민국 시버                                 
사랑하는 조국 어버이 어머니 조국 조구구국구국ㄱ




단,듣보학원은 안됨  
혹은 듣보학원이여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갈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