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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전문대를 가라고 하는데 재수하고 싶은 고3에게

..(175.206) 2010.11.21 22:43:04
조회 257 추천 1 댓글 6

부모님 몰래 자퇴서 내고 환불받은 몇백만원으로 9달동안 공부만 하는 방법  

 

자퇴서를 내고 돈을 환불받으려면, 일단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바로 원서를 쓴 학교 입학처에 전화를 걸어서

원서쓸때 적은 보호자 연락처를 다르게 적는 겁니다.

어른 목소리연기가 가능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섭외해서 그 친구의 번호로 수정을 하는 겁니다.

왜냐면 자퇴서 낼 때 간혹 부모님한테 연락을 하는 학생처 직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들은 절대 전화 안합니다.저도 3월 초에 자퇴서를 내려고, 주민증을 가지고 학생과에 갔습니다.

자퇴서가 한쪽에 수북히 준비되어 있더군요.자퇴사유를 간략히 적은 자퇴서를 들고 학과사무실에 가서

거기서 월급받고 일하는 조교한테 자퇴서 내러 왔다고 하고, 도서관과 담임교수님과 학과장님한테 가서 도장을 받아가지고 다시 학생처로 갑니다.

먼저 도서관에 가서 빌린 책이 없다는 도장을 거기서 사무보는 사람한테 받아가지고 그다음에 담임교수님한테 갑니다.

자신이 속한 반을 담당하는 담임교수님 이름을 학과사무실에 가셨을때 물어보셔서요.

교수실이 있는데 먼저 담임교수실에 가서 자퇴이유를 물어보면 간단히 말하고 도장을 받고

그 다음에 학과장님실에 가서 역시 자퇴이유를 간단히 물어볼텐데 간단히 말합니다. 그러면 그 시각에 도장을 찍어서 바로 줍니다.

자퇴서에 보면 자퇴사유 적는 란이 있고 부모님 도장 찍는 란이 있고 환불 받는 계좌가 있는 란이 있습니다.

부모님 도장 찍는 란에 미리 도장파는 곳에서 3천원주고 파가지고 간 부모님 중 한분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습니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선 자퇴서를 내러 갈때 미리 도장을 준비해 가서 학생처에서 자퇴서 가지고 온 다음에

학과실 가기 전에 밖에서 몰래 도장을 찍는 겁니다. 그러면 만반의 준비가 된겁니다. 무엇보다 환불받는 계좌번호 적는 란이 있거나,

어떤 학교에서는 등록금 낼때나 원서에 환불받는 계좌번호 적는 란도 있었을텐데 그 번호가 부모님 계좌번호이면 안되기에

지금 바로 학생처에 전화하셔서 3월초에 자퇴서 낼때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환불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물어보시고,

계좌입금이 된다면 계좌는 원서쓸때 적었다면 그때의 계좌로 입금이 되는지 아니면 부모님 통장사본을 복사해와야 하는지 물어보시고,

부모님 통장사본을 복사해와야 한다면, 원서쓸때 적은 집전화번호, 보호자 휴대폰 번호들을 일찍 바꿔놓으시고,

그들은 나의 부모님이름이나 나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 통장계좌로 바꿔야 합니다.

친구 계좌로 하면 좋겠죠. 자신의 이름만 아니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친구한테 도움을 청해서, 통장을 하나 친구이름으로 만든 다음에,

체크카드도 신청해서 비밀번호를 자신만 아는 번호로 네자리 만든 다음에, 자퇴서 내고 수시로 매일 가까운 편의점에서 체크카드로 확인해서

3~9일 후에 입금되면 바로 은행에 가서 돈을 찾고, 친구랑 같이 가서 계좌를 없앱니다. 계좌가 없는 친구라면 계좌를 없애지 않고

계좌 비밀번호와 체크카드 비밀번호만 친구가 스스로 바꿉니다. 그렇게 되면, 완벽히 환불을 나만 받을 수 있고,

아침에 학교 간다고 하면서 가면 되는 겁니다. 성적표는 8월 초에 발송되는데, 성적표는 검색해 보면 2시간정도 투자하면 금방 만듭니다.

성적표 틀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1학기때 들은 과목명 입력하고 성적 입력하고 이름, 학번 입력하고 인쇄하면 되거든요.

겉봉투는 우편함에서 스스로 보고 봉투는 밖에 찢어버리고 성적표만 가지고 들어왔다고 하면 되니까요.

2학기 성적표는 1월 중순에나 나오기 때문에 문제없고요.

어찌됐든간에 일단 지금 전화하셔서, 보호자 연락처가 바뀌었다고 하시고, 연락처를 바꾸셔야 하는데,

만일 원서쓸때 보호자 이름 쓰는 란에 부모님 이름을 썼다면, 환불계좌도 보호자이름이어야 하는데, 그게 조금 걸리는군요.

만일 학생처직원이 너그러운 사람이라면,  환불받을 수 있는 계좌를 적어달라고 하면, 자신의 계좌를 적으면 되는데,

만일 보호자 이름을 부모님중 한분의 이름과 휴대폰만 적었다면,  환불시에 그건 어머니 계좌인데,

어머니께서 현재 해외에 출장을 가셔서 아버지 계좌로 입금을 해야 한다고 학생처직원에게 진실되게 말씀하시고

아버지 계좌번호로 바꿔서 환불해달라고합니다. 그래서 승락하면 아버지계좌라고 하면서 친구의 계좌와 친구의 번호를 적는겁니다.

아니면, 원서 쓸때 적은 보호자 이름을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모님 중에 한분의 이름을 적었다면,

입학처에 전화를 걸어서 원서 쓸 때 적은 보호자가 요양원에 들어가셔서 보호자가 아빠(혹은 엄마)로 바뀌었다고 하고

이사를 가서 집전화번호도 바뀌었다고 하고(원서쓸때 집전화번호도 적었다면) 보호자 이름과 휴대폰 번호, 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바꿉니다.
 
그렇게 해서 자퇴서 접수할때 직원이 보호자와 통화를 원하면 통화를 하면 되니까요.

전화를 받아서 보호자가 지금 두분다 해외 여행 중이시라서 바빠서 같이 못왔다고 얘기하면 충분히 되니까요.

이렇게 통화가 돼서 환불되면 바로 15만원을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잘 해주겠죠. 완전 모르는 남이라도 해주겠죠. 

그런데 통화를 하지 않고도, 자퇴서가 처리될 가능성도 많으니까 저렇게 대비만 해놓고 전화통화가 안되면,

그냥 전화확인 없이 잘 처리 됐다고 하고 돈 안주면 되는 거죠. 아니면 그래도 준비하고 있었으니까 만원정도 성의로 입금해줘도 되구요.

친구가 목소리연기에서 불가능하면, 나이든 아저씨들을 이런저런 괜찮은 분위기의 성인카페에 글을 올려서 모집하면 됩니다.

모집은 전화로 오디션을 봐서 가장 합당한 느낌의 아저씨를 고르는 겁니다. 전화한통 받아서 간단히 이런저런 사유로 학교를 다닐 수가 없다 라고

20초정도 답변하고 15만원이면 굉장한 돈이죠. 아마 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설겁니다. 물론 통장계좌번호는 친구계좌번호로 하구요.

어찌됐든 지금 당장 입학처에 전화해서 집주소와 보호자 휴대폰 번호가 바뀌었다고 하시고 휴대폰 번호를 빨리 바꿔놓으셔야 해요.

내년에 바꾸거나 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으므로. 그럴리는 없지만 학생처직원이 어디사시는지 확인을 할리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물어봐서

잘못대답하면 도루묵이므로 집주소도 바꿔놓으시구요. 바뀐집주소도 그 아저씨한테 말해야 하니까요. 집주소는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막 유명한 아파트 몇동 몇호 라고 쓰면 좋죠. 전혀 문제 없으니 그렇게 하시구요. 어차피 자퇴하면 다 사라지는 정보니까요.


그리고 학교에 다니니 전공책이 집에 있어야 하죠. 학교 사물함이 있다고 하시고 (실제로 있어요) 무거워서 그곳에 다 넣어두고 다닌다고 하세요.

수능책도 들키면 안되니까 도서관이나 독서실 혹은 학원 사물함에 다 넣어두시구요, 그래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전공책 한권 정도는

방안에 놓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만원대 할것입니다. 책값을 학기초에 받으셔야 할텐데 저금해놨다가, 수능 끝나고 성적표 나오면 그때,

드리는 거죠. 그리고 매일 학교 갈때, 차비나 점심비를 받아야 하니까, 받아서 다 저금해둬서 수능성적표 12월에 나오면 그때 다 모아둔 돈이라고

하고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점수도 지금보다 100점 넘게 상승했다는 말과 함께라면 말이죠.
이왕이면 야간 전문대를 가서, 오전부터 가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저녁에 4시간 앉아 있다가 집에 가면 11시.
왜 이리 일찍 다니냐고 하면, 4년제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고 싶어서, 학교 도서관 가서 영어공부 한다고 하면 말릴 사람 없을 겁니다.
아르바이트 하라고 닥달을 해도, 안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아르바이트 안 해도 매일 학교갈 차비와 책값,준비물값,간식비는 주실테니까요.


위는 직접 은행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님 돈으로 등록금을 냈을때의 이야기이고

경험담인데 은행학자금대출을 이용해서 등록금을 냈을때에도 마찬가지로

원서썼을때나 자퇴서를 냈을때 내가 적은 통장으로 환불이 되어 옵니다.

은행에서는 자퇴를 한줄을 모르므로 집에 연락이 가는 일이 없습니다. 매달 이자 2만원정도를 내는 용지만 집으로 오는 거죠.

자퇴를 했기에, 원금까지 매달 조금씩 내야 하므로 매달 지급해야 될 돈이

2만원에서 5~9만원으로(15년 상환일경우 5만원이고 10년 상환이면 7만원 이런식으로 매달 원금 갚는 금액이 다름) 올라갈 수 있는데,

이걸 대비하려면, 환불받은 돈을 들고, 매달 이자용지가 집으로 도착하는 날짜 이전에

편지를 써놓고 집을 나가서 9달동안 공부하다가 오면 되는 거죠. 핸드폰도 없애고, 공중전화로 가끔 전화드리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구요. 아버지 하고는 가능한 통화를 안하고 어머니 하고만 연락하는 게 낫겠죠.

자퇴는 등록금 낸 날부터 가능합니다. 입학식 하기 전에 환불 받으면 입학금 80만원정도와 1학년 1학기 등록금 400만원 정도를

다 돌려받을 수 있고 입학식이 하루라도 지나면 입학금 80만원은 못받습니다. 나머지 등록금 400만원만 받을 수 있구요.

입학하고 일주일 지나면 360만원정도 받을 수 있고 이주일 지나면 320만원정도 받을 수 있고

이런식으로 날짜가 지날수록 환불받는 금액이 깎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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