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 : 점수가 불안정함 09년 6월 평가원때는 2등급 9월평가원때는 4등급 다시 수능전에 10월 모의 2등급 11월 수능 5등급...


고민해본결과 어렸을때부터 버릇이된 빨리읽기 <-- 이게 비문학에는 도움이 되는지는몰라도 시부분에서 아주 쥐약인듯해서 읽는속도 유지하면서


글의 주제와 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법을 연마해보려고 함 비문학 부분은 EBS로 보충하고 문학이나 문법부분은 학교 전공쪽 수업+ 쉽게풀어쓴 개론서로 대체하고자함 (전공이 국문과)


2. 수리 : 09년현역이고 문과출신에 수리는 잼병이라 10가 10나 기본개념부터 시작하려고합니다. 단순계산문제는 잘풀어내는데 문장으로 꼬아내면 바로바로 포기해서 EBS 하고 인강 + 단과 하나 끊어서 공부해볼까 합니다. 수리 영역은 공부법을 잘모르겠네요.. ㅠㅠ


3. 외국어 : 고등학교 내내 듣기는 수능에서도 1개틀렸으니 원래 공부하던 페이스 유지하고 문법+독해는 기본부터 다시시작할까합니다.


4. 사탐 : 사탐은 실수를  최대한줄이고 문제푸는연습을 많이해야겠네요 ㅠㅠㅠ


음 시간은 2년으로 잡고있습니다. 군복무를 뜻하지않게 공익으로 하게되어서 그기간중에 공부해보려고합니다.


전체적인 제특징이 점수가 불안정하고 한과목을 망쳐버리면 그 다음과목까지 우루루망쳐버리는 좀 ㅄ같은 특징을 가지고잇어요..


내년부턴 문과도 미적해야된데서 고민오래했는데 결국 마음 확실히 굳혔습니다. 부모님꼐 허락도 받았고...


수리 좋은공부방법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이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많은 조언도 부탁드려요 ㅠ


09년 6월 평가원 언 수 외 탐 순서로 2 4 2 2


09년 9월 평가원 언 수 외 탐 순서로 4 4 4 2


09년 11월 12일 수능 5 5 5 2  싀발 오징어도 아니고 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랫글에 댓글써주신분 고견 감사합니다. ㅠㅠ


bbb님의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보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학교는 자퇴가 아니라 내년 1년간은 가사휴학해놓고 2012년부터 군휴학으로 돌릴까합니다.


Lx님이 보기에는 걍 가겠네 이런대학을 꿈으로 삼고 공부해왔지만 지방사립대 인문계열 다니면서 한학기에 320만원씩 부모님이 피땀흘려가며 버신돈 내면서


시험거부네 동맹휴학이네 이딴 헛짓하고 싶지않아서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목표는 현역때와 똑같에요 총 3군데   중앙대 역사학과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휴 이제 수1도 미적인데 돌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