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가형이고

수리랑 물리는 좋아하는편입니다.

내년에 물1,2 생1 할생각이구요

잘하는건 아닙니다. 좋아하는편이라서 성적이 좋은편이 아니지만 포기하지않고 될때까지 합니다.

하지만 언외가 너무 병신입니다. 언어같은경우 비문학같은건 꾸준히 연습하니까 한지문당 4~5문제중 0~1개 틀릴정도로 올라가긴했습니다.

(중간에 그만둬서 1~2개 틀림)

근데 읽는 속도가 좀 느린것 가기두하고 그럽니다.

문학은 완전 병신이고 특히 고전작품나오면 이게 중국어인지 한국어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고전작품나오면 거의 찍다시피합니다.

외국어 같은경우는 단어는 주구장차외웁니다. 문법은 5형식말고는 모르구요 단어알고 단어짜맞추기하고 해석하고 하면

남들 1지문당 1~2분풀거 저는 4~5분씩 걸립니다. 듣기는 10개맞추면 많이 맞추고 보통 7~8개 맞춥니다.

저는 인강은 거의 안봅니다. 사1설은 본적이 없고 ebs도 혼자공부하다가 이건 내머리로 안되겠다 싶은것만 보고

제가 독재실패해서 내년에 학원등록하려는데 집에 돈이 없습니다.

한 5개월정도 돈벌어서 학원등록하려는데 남들처럼 2월3월부터는 시작을 못합니다. 빨리시작하면 4월초부터 할수있을꺼 같구요

야간공장이라 돈버는도중에는 일잠일잠 반복이라 책은 못볼꺼 같습니다.

내년 4월초부터 책읽기(속독훈련포함)해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늦은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