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슬랙스 입었을때 빤쓰라인 티나는거

레깅스 입었을때 도끼자국 티나는거

골 파인 옷 입을때 젖통 보이는거

민소매 입을때 겨드랑이 드러나는거

돌핀팬츠 입을때 엉벅지 슬쩍슬쩍 보이는거
인간마다 꼴림포인트가 다르니까 지 꼴리는대로 쳐다보는건 본능인데
이 병신같은 보지달린 생명체들은 왜 그런걸 인터넷에 글로 싸면서

한남성욕 추악하다 더럽다 이러는거냐? 설마 전혀 몰라서 그랬던거냐?
나는 일단 여름에 젖꼭지 티나는거 싫어서 더워도 티셔츠 2개 겹쳐입고 민소매 입으면 어깨랑 팔 드러나는거 민망해서 민소매 절대 안입고
스키니바지 이딴건 손도 안댄다. 존나 끼는거 싫고 외관상 ㅈ같으니까.
반바지도 좆게이새끼마냥 4부? 트렁크빤쓰같은 짧은거 안입는다.
남이 보는거 싫으니까
근데 너희는 존나게 잘 쳐입고 돌아다니면서 남들이 쳐다본다는 거 알면서 경악은 왜 하는거야? 존나 앞뒤가 안맞는거는 알지??
싫으면 안입으면 되자노. 인터넷에 피싸는것 마냥 똥글싸고나서 밖에 나갈때 또 그 옷 입잖아. 왜그러는거야??

나도 너희 쳐다본다 냄새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