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거한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녀랑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한남은 없음. ㅋㅋ

대놓고 한녀니 나거한이니 떠들고 다니지는 않고.

그런 화두자체도 꺼리는 편인데.

이 꺼린다는 게 듣기 싫어서 꺼리는 느낌보단.

'네가 뭔 말을 할지 알고 있고, 나도 동감하지만. 그 말을 입밖으로 내놓는 순간 한녀에게 표적잡힐 수 있으니 그만해라.'

이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요즘 한국여자들은.... 좀... 그렇다...."

"어. 음.. 그래."

한국여자=부정을 내포한 금기어쯤으로 변했는데.

이게 23년 쯤에는 결혼을 포기해야겠다는 쪽에 가깝다면.

24년 되니까 갑자기 외국인 여자랑 통화하는 애들이 늘어남.

가장 흔한 경우가 일본인인데. 친구중에 일본으로 유학 갔다온 애가 있어서.

걔가 징검다리 역할이 되어서 연락 주고 받는 애들이 생김.

8월쯤에 일본에 방문하겠다는데.

급한 나이도 아니라서 그냥 원거리 연예정도로만 보는 거 같음.

요는 한녀랑은 연애를 넘어서 그냥 펜스치고 사는 추세임.

한녀 만나는 애들도 얼마 있긴 한데.

개네들 허구헌날 싸웠니 사이가 안 좋니 주접 떠는 소리만 들려와서 한녀와의 연애에 대해 점점 부정적인 인식만 쌓여가는 중임.

지금조차도 그런데. 보호출산제는 무슨 생각으로 시행하는 건지 좀 처럼 이해가 가지 않음 ㅋㅋㅋ

20대들은 다 느낄 걸?

지금의 한남 한녀도 거리가 있다는 걸 넘어 한녀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가속도로 ㅈ박고 있다는 거.

임신사실도 알 수 없고 자식이 있어도 알 방법이 없다?

7월 19일 시행되면 20일부터 그냥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임 ㅋㅋ

오히려 지금도 갈팡질팡 줏대 못잡는 한남도 '오히려 좋아'하며 한녀 철벽 치는데 조금도 주저가 없을 걸?

지금 10203040미혼 한녀는 평생 혼자 살 일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