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sky급 공부잘하고, 본인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애들은 제외

지거국.좆문대,경기도,+인서울변두리

20살 갓 인생 황금기

아~ 나 고생햇으니까

이 젊을을 즐겨야징 ㅎㅎ

이미 기본 쌍수 코 성형 필러는 고3 수능 끝자자마자했고

바로 20살 되자마자

과 오빠니 클럽이니 주점이니 하면서

친한 애들이랑 술 쳐먹쳐묵


어라? 가만히 있어도 헌팅이 오네?

어라? 번호 존나따가네


연락오는애가 1명도 아니고 3~5명이상 이다보니

그 와중에 제일 꽂힌애랑

파워 ㅅㅅ

한참 즐기고 대학생활도 나름 하더보니


어느새 20대 중반넘어가면서

물고빤애들을  일일히 기억 못해서

카톡 이름보고

아 애 누구더라..할 경지가됨ㅇㅇ


자기 윗세대 언냐둘 보니

30넘어서도 결혼못하고 발광하는거보니

왜 못하는지 알거같으면서도

나는 재처럼 되지말자고  언넝 제대로된

가지 콱 물어갈 준비 언제나 되어있음

그렇게 알바도하고 어느새 취업

(좆소or계약직 입갤)

이젠 나도 돈 번다면서 또 즐김


이제 20대 후반되고

제대로 하나 콱 물어야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보니

이전에는 얼굴만보고 만낫던 애들도

본인 기준 충족이 안되면 탈락

나름 연애한답시고 ㅅㅅ하면서 역시 즐김

어라

시발 어느새 내 앞자리가 30이 다가오니 초조한맘에

결혼애기 스을쩍 애기하는데

남친새기는 준비가 안되어있다, 천천히 생각해보자

말 돌림

시발 내가 결혼해준다는데

적극적이질 않네?  티는 안내려하는데

이 와중에 보빨러 물소새기들이 연락은 계속옴

내 나이 30초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일도 좆같아서 때려치고 싶은데

시발 결혼 애기만하면 좆도 생산성있는 대화가 안됨
(나 3천 모앗는데 당연히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ㅠ)

그렇게 남친이랑 헤어지고

개새기 내 청춘을 뺏어갓다고 욕하지만

아는 지인통해서 소개소개해서 다른사람 만나볼라고함

근데 시벌롬들이 처음에는 간쓸개 다 줄거처럼 행동하더니

잠자리만 갖고나면 존나 싸패가됨

어느순간 20대 자기보다 급이 안된다고 생각산 동기생이나

친구가 결혼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축하한다고ㅜ웃고있지만 속은 불타고있음

독기가 올라서

그런 새기들은 걸러야지 캄서 직업 학력 육각형 남자를 보려하는데

20대초반만큼 애새기들이 적극적이지않음

주변 지인들이 어쩌다 결혼 애기라도 나오면

응 난 내 생활에 만족해서 굳이 결혼해야할까싶긴해 ㅎㅎ

라고ㅜ말하지만 어느새 40대 남자와 소개팅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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