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훔쳐서 '쿨거래'...엄복동의 나라? '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한국인이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는 착각...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아무도 스마트폰을 훔쳐가지 않아요.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저런 류의 자작 콘텐츠들이 넘치는데

먹고 살려 저런 짓이라도 하는 걸

굳이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고

아는 사람은 이미 잘 알겠지만

범죄 통계로 한국인은 이웃나라 일본인보다

약 100배 정도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저런 국뽕 포르노의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인의 본모습을 가려버림으로써

자각과 개선의 기회를 막는데 있다.

더하여 지난 문재인 5년을 거치며

도덕과 윤리가 망가지고 법치가 무너졌으니

국민의 절반이 범죄자 이재명을 맹목적으로 추종한다.

그렇게 한국인이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는 착각으로

한국인의 부끄러운 본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으니

이제는 남을 속여 이익을 얻는 범죄가 능력으로 포장되는 지경이다.

그래서 범죄자에게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아무리 시대가 변하더라도 전통적 가치들을 가르치자고

선량한 국민의 신고정신이 중요하다고 글을 쓰고 또 쓰는 것이다.

한국인이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는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