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에 맹호부대 소속으로두코 전투 공훈으로 대전 현충원에 가 계신 어른이 있다

뭐 잘 사신 양반은 아니다
바람에 배다른 자식에 이혼 안하고 재혼하고, 뭐 개인사는 엉망이지만
어쨌든 현충원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어른 대접은 받는 모양이더라만.

그래서 집안에 국제결혼에 대한 분위기는 나름 좋지만,
똥남아는 일단 원숭이라 안되고 중공은 짱개+빨갱이라 안되고, (여기까진 무조건 안된다)
러시아도 소련 빨갱이지만 안되는 건 아닌데, 집안 사람들 안 보고 살 각오면 하라는 식이다

하지만 암트콩, 베트콩 원숭이년이랑 붙어먹겠다고 하면 진짜 날 패죽일 분위기다.
뭐 나도 좆같이 생긴 암숭이+빨갱이는 싫지만, 일단 비슷한 말이라도 나오면 머릿가죽 벗겨질 거다.

그래서 난 니들이 암트콩 츄라이, 츄라이 이 지랄하는 건, 니네가 한국인이 아니라 튀기새끼라서 그 지랄하는 거라고 확신한다.

집안 어른중에 6.25나 월남전 참전 경험없는 정신 제대로 박힌 한국인 별로 없다
그리고 그런 집안은 다 내 집안처럼 빨갱이/베트콩은 질색을 한다.

집안 맹호부대이신 어른과 지인이라는 남베트남 군인 출신 베트남인(베트콩 아니다.)이랑 만난 적 있었는데, 그 사람도 베트콩은 거르라고 하더라
빨갱이는 인간이 아니라고.

주트콩 튀기들아, 작작해라
똥남아도 좆같은데 암트콩 빨갱이를 한국에 끌어들이려고?
물리적으로 뒈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