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 했을 때 여성의 역할과 책임이 너무 적다. 

과거에는 시집 온 여자는 시댁의 큰 노동력이었다. 당시에는 밥하고 빨래하는 것 만으로도 하루가 갈 수 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진짜 너무 쉽다. 가사일이 어렵다고 한다면, 편의점 알바는 혼자 아파트 짓는 수준이라는 말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전업 주부는 어떠한 책임도 역할도 없다. 밥을 한다? 밥은 당연히 해야지? 근데 이것도 안 해. 한다고 하면 밀키트 배달음식이라면 이런 여자와 왜 결혼을 하는가? 순전히 성욕 때문인가? 열심히 살아서 돈을 모아도 결국 여자에게 돌아간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다. 만약 여자들이 마음 먹고 악해지려고 하면 가장 잔혹한 악마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으로 부터 비난 받지 않는다. 

2. 자녀에게 너무 잘 해준다. 

자녀는 7살이 될 때까지만 보살피고 이후에는 하나의 엄연한 노동력이다. 잔심부름부터 자기 동생 보살피기 등을 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많이 낳을 수록 이익이었다. 일단 7살까지만 키우면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된다.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하고 이때 또 다른 노동력인 며느리가 들어온다. 하지만 지금은 자녀에게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이것은 아버지에게 큰 부담이 된다. 100프로 자기 힘으로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만 더 느는 것이다. 

3. 너무 오래 산다. 

옛날에는 15살이 되면 결혼하고 18~20살에 첫아이를 낳아서 기른다. 그리고 40살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 35살쯤에는 아들 딸 장가 시집 간다. 그리고 40대 중반 쯤이면 죽는다. 이게 원래 수명이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오래 살면서 평생 결혼이 불가능하다. 이혼하면 편하겠지만 이혼하면 둘 중 한명은 나락 가는 구조다. 

사람들은 이미 위의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고 아기도 낳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결국 결혼 제도를 바뀌지 않으면 

사회가 유지 되지 않을 정도로 붕괴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