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vs 외가 어디로 붙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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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이 앓는 외모 지상주의 정신병..jpg 한녀들은 그냥 존재해선 안되는 버러지다...하나만 해야되는데 정신분열이 기본이라 지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모르고 남 욕하는데 열중함외모지상주의 싫어요~한녀 인성이 쓰레기 버러지년들인건 니 얼굴때문이야~외국여자만이 진리고 답이다... 작성자 : 주갤러

친가 vs 외가 어디로 붙어야함?앱에서 작성

주갤러(118.235) 2024.07.29 02:31:29

조회 115 추천 0 댓글 4

이제 나이 곧 30인데

친가외가 손절하다가 같이 살던 모친 난치질환악화로 돌아가심

학교는 울산과기원 학석나오고(화학과) 군대특례했는데

흙수저였던집에 에어컨이니 가스렌지니 보일러 새로하고 할부금 다 낸다고 모은건 없음

근데 문제 발단이 친가가 석사 유학비 지원해준거

9월 중순이후에 독일 출국 예정임 준비는 몇 년 했고

언어 자격 특허나 논문 이런거때문에 고생좀함

친가는 회계공무원하다가 주식쪽 잘 알고 숙모도 아이엠뱅크 3급이라는데 원래 내 집구석에 좆도 관심없다가 나한테 투자하면 나중에 이득된다고 지원해줌, 내년에 희망퇴직하고 회계사로 투자사무소 차린다고하고

재산은 내가 모르는 변호사사무소에 오로지 나만 이름 박아서 서류 보관해놨다함(동생도 있는데 스킵당함, 이게 더 화근됨)

근데 외가는 좆같다고 깜, 문제는 원전 하청, 숙모 보건소 공무직, 타워크레인 기사, 농촌지도사 곧 퇴직

돈도 안 주는데 좆도 모르는 유학 존나 무슨 관광가는것처럼 존나 좆팔륙 특유의 선넘기로 아가리털다가 내가 말로 좀 패니까 연락 뜸해짐

농촌지도사랑 타워크레인은 차단 박았고

아니 뭔 집구석에 의사 변호사 전문직이나 영어 구사자가 한명도 없노 ㅅㅂ

그런데 허세에 좆도 안해주는데 존나 좆같음

그래서 말보다는 행동이랑 결과로 입증하는 성격인 친가랑 붙을까 생각하는데

어찌해야겠노?

아 근데 이 집 소유는 외가인데 명의이전때문에 동생이랑 이어있네

하 드럽게 꼬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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