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발진의 원리

한녀가 발작하면 '진리'라는 원리로서, 한녀의 발작도는 다음과 같이 표현 가능하다.

발작도 S는 한녀가 단 댓글의 개수 n과 한녀가 단 댓글의 평균 길이 l의 곱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l을 시그마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l은 한녀가 단 댓글의 각 길이를 모은 수열의 산술평균이므로, 한녀가 단 각 댓글의 길이의 수열 l(k)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발작도를 이렇게 표현하게 된다면 한녀가 단 댓글이 무한으로 길거나 또는 1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댓글이 무한으로 많을 때에 발작도가 무한으로 발산한다는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발작도를 0~1 사이로 정규화시킨 실질발작도의 식은 다음과 같다.

l(k)를 최대-최소 정규화시킨 뒤 산술평균을 구한 값을 실질발작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m은 l(k)의 최솟값, M은 l(k)의 최댓값이다.

이를 발작도 S에 관해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로써 어떤 글이든지 한녀가 쓴 댓글의 길이 l(k)를 구할 수 있다면 그 글의 발작도와 실질발작도를 알 수 있게 되었다.

2. 댓글의 한녀도(韓女度)

그런데 댓글을 한녀가 썼는지 한남이 썼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녀의 댓글의 일반적인 특징은: '엥', '튀기', '도태'와 같이 주갤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속칭 한녀어(韓女語)를 사용하며, 답글의 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댓글의 한녀도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한녀도 w는 전체 단어 중 한녀어 집합 H에 포함되는 단어의 개수 n(vH)를 w는 댓글의 전체 단어 수 v(v는 일반적으로 l과 비례한다)로 나눈 한녀어도(韓女語度)에 답글의 개수 r에 1을 더한 값을 곱한 뒤, 한녀도상수 ω를 뺀 값이며, 한녀도상수는 통계적으로 구할 수 있다. 또한, 한녀도상수는 커뮤니티에 따라서 달라진다. 주갤에서는 한녀가 쓴 댓글에 답글이 많이 달리는 편이므로 한녀도상수가 높은 값일 것이며,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한녀도가 양수라면 한녀가 쓴 댓글, 음수라면 한녀가 쓰지 않은 댓글로 알려져 있으며, 한녀도는 발작도를 구하기 위한 일종의 판별식이기 때문에 정규화하여 실질한녀도를 구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