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번뇌왕 게이다
나는 별로 안녕하지 않다.
얼마전 [노산이지만 괜찮아]라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이 나왔고
기존에 알려진 통계와 다른 내용이 있다길래 봤는데
가관이더군
지금부터 선동 없이 자료와 팩트만으로 반박해보도록하자
아 고령 산모는 임신 합병증에 잘 안 걸리는구나..
한번 찾아볼까?
어?
후생신보에 올라온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 병원은 아니라는데?
35세~39세는 41.5%
40세 이상은 51.9% 라는데?
5년간 통계 1만 3114명 대상이면
이게 통계가 맞잖아?
대강 한 반절은 임신 합병증 걸리는게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함?
공영방송이 이런식으로 사람 속여도 되냐?
아니 이거 거짓말 아님?
위에서 40세 이상은 51.9%가 임신 합병증이라는데
건강하게 낳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아니 이거 거짓말 아님?
위에서 35세 이상은 41.5%가 임신 합병증이라는데
임신 황금기다?
갑자기 산부인과 의학계에 4년만에 혁신적인 방법이 생긴거냐?
아니면 구라냐?
이거... 못 믿겠는데?
공영방송이 이런짓 왜 하는거냐?
더 보자
그래 35세는 고령임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건 알겠음
그리고 꼭 고령임신이 아니어도 애 손가락 발가락은 세보는 거니까 그것도 납득
어?
산모 나이가 있는 경우에는
당뇨 고혈압이 있었는지 체크 한다?
어어? 20살은 화장실에서도 낳는 아기가 당뇨, 고혈압 체크를 해야된다?
..
그리고 미숙아인지도 체크한다? 왜?
검색에 따르면 미숙아는 조산아라고도 함
그리고 나거한의 노산 비율 증가와 함께 조산아는 계속 증가중임
일본의 1.64 배 쯤 됨
이거 괜찮은거 맞냐?
35세 이상 임신합병증 : 41.5% -> 노산이지만 괜찮아.
미국 기준 40세 이상 산모 조산 확률 : 8달 이전에 낳는 극조산아 1%, 9달에 낳는 조산아 7.8%
근데 나거한은 이 조산아가 8.8%를 넘음 -> 노산이지만 괜찮아.
그럼 이 조산아는 무슨 문제가 있길래
따로 체크하나?
조산아는 지능 저하를 경험하거나 뇌성마비와 같은 운동능력 장애를 겪을 "확률" 있음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
그리고 발달차이가 있어서 94%는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받고
6%는 정상적이지 않은 다른 교육을 받는 모양임 -> 노산이지만 괜찮아
KBS야, 이런거 통계 빼고 말해도 너네가 언론이냐?
호흡곤란도 왜 이야기하는지 알아보자
나거한 기준으로 노산 산모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미숙아 9.2%인 상황인데 미숙아의 60~80%가 호흡곤란을 겪음 ( 그럼 약 70%라고 하자 )
그럼 나거한에서 태어난 아기의 경우 6.44%가 호흡곤란을 겪음.
자료에 따르면 35세 이상 산모는 태어난 아기의 호흡곤란 위험이 30~40% 더 높음 ( 35%라고 치자 )
그리고 35세 이상 산모의 비율은 40.9%임
자 계산해보자
35세 미만 산모가 호흡곤란 아기를 낳을 확률이 기준 1이고, 산모의 인구비율로는 1-0.409
35세 이상 산모가 호흡곤란 아기를 낳을 확률이 1 + 0.35인데 산모 인구비율로는 0.409임
그리고 35세 미만 산모가 호흡곤란 아기를 낳을 확률 x를 뽑아주면
x * ( (1-0.409) * 1 + 0.409 * (1 + 0.35) ) = 6.44%
방정식을 풀면
x는 약 5.6335가 나옴
그럼 35세 이상 산모가 호흡곤란 아기를 낳을 확률은 (1+0.35) * x 니까
35세 이상 산모가 호흡곤란 아기를 낳을 확률은 7.3605 %임 -> 노산이지만 괜찮아.
자 그럼 노산이지만 괜찮아를 더 봐보자
노산이라는게 낙인이다?
나는 노산 산모도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기를 낳기를 바람 ( 통계상 어려움이 크지만... )
하지만 사회가 통계를 숨기고 인생이 멸망할 방향으로 통계사기를 친다면
밝혀내야된다고 보는 쪽이고
기형아율 31.5%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통해서 공개한 것
우영우론이 생기도록 기형아 비율 (당시) 21.5%를 보건복지부 모자보건사업 통계에서
가져다 뽑은것도
혐오를 하자기보다는 실체를 알자는 거였음
그 통계가 사회에 만연하고 노산이면 기형아를 많이 낳는다는 사실 그 자체 통계를
혐오라고 모는게
공영방송 KBS의 논조라면
나는 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함.
공영방송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일해야 되는 사업체지
산부인과 협회 광고를 하기 위해 있는 방송사는 아니기 때문임
현재 35세 이상을 노산이라고 부르고 있음
그리고 그 (노산) 비율은 2003년에 비해서 급증함
(이후 40세 노산에 대해서 이 방송이 뭐라고 하는지 잘 보셈)
방송 내용은 노산이지만 괜찮아지만.
이것저것 걱정이 있는 모양임.
여기서 해당 산모는 "활동량이 많다" 라고 하고 있음
신체를 많이 움직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인 편이지
그래서 이상이 없는 걸로 나온다고 함
여기서 이 방송은 이렇게 이야기 함
다운증후군 검사는
피검사 혹은 양수검사로 하는데
양수검사가 더 확실한 모양임
( 아마 검사 이유는 다운증후군인게 발견되면 유도유산 하려는 목적인 듯 )
근데 양수검사를 하면 유산되거나 합병증이 생길 비율이 있는데
그게 0.2~0.3%고
이 0.2~0.3%보다 다운증후군 확률이 올라가는 나이가 35살이므로
35살을 노산으로 친다고 함.
근데 최근 기술 발달로 피검사도 90%확률로 맞추므로
피검사를 하면 양수검사 리스크가 없으니까
35살은 노산이 아니다?
( 내가 느끼기엔 이건 그냥 [노산]이라고 부르지마, 라는 용어 혼란 전술임 }
( 출산율이라고부르지마 아기 안낳은 책임 피하고 싶으니까 출생율이라고 불러 )
(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지마, 닭볶음탕이라고 불러, 내가 지어냈지만 오늘 부터 순우리말이니까 )
저기요 선생님...
그럼 피검사를 하면
35살 이후에 다운증후군 확률이 0.2~0.3 구간을 넘어서
염색체 이상이 다운증후군으로 일어나는 위험 수위가 되는 것 자체가 사라집니까?
아니잖아 ㅋㅋㅋ (벌써 진화했냐고)
말장난이잖아 ㅋㅋㅋㅋㅋ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는거랑
실제로 산모에게 리스크가 있는거랑 분리를 해야지
의학을 이야기 하면서 주장을 해버리면
어쩌라는 거임?
40대에 가져도 된다는 것은 그냥 이사람 개인의 기분임
앞의 산모가 황동량이 많은 건강관리가 잘된 사람인 것보다 더 심하게
이사람은 마라톤 뛰면서 건강관리하는 사람임.
(지금 나거한에 노산 생각하는 산모중에 마라톤 뛰는 사람 천에 하나는 있냐?)
그리고 자기의 경우에 자연임신이 됐다는거임
그럼 KBS야, 성공한 케이스 하나를 뽑아서 40살 임신도 괜찮다고 하는게
공영방송이 할일이냐?
아니면 실제 통계 기반 확률을 알려주는게 맞냐?
이게 다큐냐?
주장만 있는데?
40~50% 임신 합병증
고위험군으로 간주하지 않아
하지만
"나이 들수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임"
[고령 산모 임신합병증 조금 ( 35.4% -> 51.9% ) : 약 16.5% 조금 증가 ( 35세 미만, 40세 딱 6연차이에 15% 증가) -> 노산이지만 괜찮아
[건강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 활동량이 많으면, 마라톤 선수급으로 운동하면] -> 노산이지만 괜찮아
의료진 도움 받으면 건강하게 출산 가능하다는 건 -> 산부인과 병원에 돈쓰면 노산이지만 괜찮아.
ㅋㅋㅋㅋㅋ
다음 사연자는 개그우먼으로 점핑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아침식단을 방울토마토랑 기타 건강식단을 챙겨드시는
살좀 찐거 같으면 바로 체성분 검사 인바디 하시는 강사분임
AMH라는 호르몬이 있고 그게 난포가 많은지 보는건데
적게 나왔다고 함
근데 그게 끝이 아니다!!
작지만 똘똘한 난포가 있으면 임신 가능하다!!!
똘똘한 난포...?
이게 무슨 말인지 나는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
무정자증도 정자가 100개정도는 생기는거 암?
100개 정자가 똘똘하면 무정자증도 아기 생길수 있다. 뭐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
예를 들면 내가 30대 중후반인데 남성호르몬이 100나와야되는데 15가 나왔다고 해보자
그럼 내가 똘똘한 정자 하나만 있으면 가임 능력 있으니까
최대한 늦은 나이에 아이가질 계획을 해야 되는건가?
나는 이 방송의 의도 자체를 모르겠음.
그냥 기분좋으려는 위안삼는거 외에
저게 진짜로 아기가지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냐?
내가보기엔 저위에 마라톤 하는 산모한테 지금 그러실때가 아니고
빨리 아기 가지시라고 한 산부인과 의사가 리스크 없이 아기 가지게 해준
"참의사" 아니냐?
공포감을 줬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건강하게 자연임신으로 가기가지게 해준 사람은 그사람이잖아.
다른 사람은 40살 이상 되서 아기 가지라고 하는 사람들이고
다이어트 트레이닝 강사인 사람이 자기 평균 나이보다 AMH라는 난포의 수를 알아볼 수 있는 호르몬이
평균보다 14분의 1
즉 7%만 나오고 있음
그럼 이 사람에게 빨리 가지시는게 좋다고 말하는게 정상이지
시간 많아요 여유가지세요 하는게 정상임?
이게 방송사가 할일이 아니라는거임
저 개그우먼 하나가 대상이 아니라 대국민 통계 구라를 치잖아.
진짜로 노산이 자기인생에 "안전"한지
아이를 가질 기회를 버리게 되는건 아닌지
산부인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건 아닌지
고통스럽진 않은지
그 비율은 얼마나 되고 통계는 어떤지
말하는게 아니라
행복한 케이스 몇개 골라서 괜찮아요
안 좋은 지표 나와도 그냥 괜찮아요. 그게 시청자의 인생을 어떻게 낫게 하는건데?
통수치는거지
존나 웃긴거 하나 보여주겠음
위의 의사의 말과는 다르게
AMH는 난자의 질과, 난자의 양 모두와 상관관계가 있음
ㅋㅋㅋㅋ
아니 뭐가 사실이냐고 ㅋㅋㅋㅋㅋ
NIH는 미국 국립 보건원임
미국 국립 보건원이 사기치는거냐? 아니면 KBS가 헛소리 하는거냐?
그리고 통계를 보여주는데 ㅋㅋ
[장기적인 성관계를 통해]서 12개월 이내에 자연임신할 가능성
ㅋㅋㅋㅋㅋㅋㅋ
1회 임신 능력이 아님
12개월 피임 안하고 존나 해대도 41살 쯤 되면 45%는 임신이 안된다는거 -> 노산이지만 괜찮아.
조산위험은 20대 초반에 조산위험이 있긴 하다더라
그리고 초경 후 2년안에 하거나 그러면 조산위험이 있다고 함
이게 존나 웃겼는데
임신 합병증이 40~50% 나오니까
상대적으로 빈도가 적은 임신중독증을 통계로 보여줌 ( 낮다고 하려고 ㅋㅋㅋ )
ㅋㅋㅋ
다들 산전관리는 서울대병원에서 ㅋㅋㅋ
손이 블록 장난감처럼 붓고 다리가 붓고 숨이 찬 사람은
가톨릭대에서 디지털로 관리받으면 -> 노산이지만 괜찮아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잘 기르겠다고 다짐하는 산모와 보호자
저런건 보기 좋지
근데 왜 자꾸 고령임신을 장려하는 메세지를 넣는지를 모르겠는거지
노산풍조 이후에 자폐증 비율이 올라가고 있는데
자녀의 정신건강에 훨씬더 도움 된다는 것도 이상하고
방송이 왜 헛소리를 하냐 이거임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산모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임신중독증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근데 웃긴건 왜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은 왜 띄워주는지 모르겠음 ㅋㅋ
이 사람이 검사결과 저위험군으로 나왔음
그럼 40대 이상 노산은 다운증후군 발생 확률이 0.00000164%가 나오는거냐?
아니면 이 병원에 가면 저 확률이 나오는거냐?
아니라고 ㅋㅋㅋ, 이 사람만 이렇게 나오는거지
40대 이상 노산시 다운증후권 확률은
미네소타 보건부에 따르면 1%임
그리고 노산일 수록 염색체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그 염색체 이상중에 하나가 다운증후군임
미국 기준으로 41세 산모부터 1.886% 염색체 이상이 생김
42세 산모는 2.38%임
저 위에서 말하는 0.000001% 이런게 아님
근데 왜 저걸 보여주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이거임 ㅋㅋ
노산이고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데 임신합병증을 약으로 피하고 싶은 사람은 인제대병원으로
-> 노산이지만 괜찮아.
나는 이런데에서
흠.... 괜찮다라는 개념 자체가 이 방송이 하는 괜찮아가...
일반인 괜찮다고 하는거랑 좀 다르다고 느낌
내 기준은 동물이니까 집에서도 낳을 수 있어야 정상임
근데 여기는 약쓰고 제왕절개(방송에 나온건 제왕절개하더라) 에다가 의료진의 세밀한 비싼 관리를 받아야
그게 괜찮아 = 정상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게 맞나?
노산이지만 산부인과에 돈을 많이 쓰면 낳을수는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공영방송이 하는 말인가?
실제로 리스크가 얼마나 되는지 명백하게 밝히는게 아니라
숨길수 있는거 최대한 숨기고
속일거 속여가면서
애 낳아서 후세대 생산만 하면 된다 이거임?
나는 저 박사라는 사람도 실존인물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봣는데 사이트는 우선 잇는거 같음
골웨이 대학교라는데 나온 사람인 모양
ㅋㅋㅋ 35세를 노산으로 부르고 싶지 않다 ( 이유 : 요새 건강관리 잘하니까 )
건강관리 점핑에어로빅 강사보다 잘합니까?
이글을 쓰면서 35세 노산을 왜 장려하고 그 명칭을 노산이라고 부르지 않고 싶다라는
공감대를 조작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앞에 보면 산부인과 고객중 35세 이상 노산 산모가 급증하는데
난임주사 1방이면 달에 190만원씩 들어오는데 자꾸 노산리스크 기형아 확률 31.5%가 언급되니까
땅 짚고 헤엄치기 장사엿던 희망고문 노산장사가 씨가 마르고
산부인과의 난임장사가 안되서 자기들 고객층 나이에 '노산'이라는 단어를 없애는 방식의
술수를 쓰는거 아닌가 하고 잠깐 의심이 들었는데
뭐 아니겟지...
여튼 저 마지막 에서 두번째 화면이랑 마지막 화면이 존나 웃긴건데
"염색체 이상이 없는 경우"
노산이어도 괜찮다고 함 오히려 기형발생률이 났다고 ㅋㅋㅋ
뭐 논문으로 장난하냐?
예를 들면 사람의 사망률 조사하는데
90대 노인의 사망원인을 이야기 하면서
[늙어죽는거 빼면] 별로 안 죽어
늙어도 괜찮아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해보자
그게 뭔 진정성이 있는 이야기로 들리냐?
폐암 4기인 사람한테
암으로 죽는것만 제외하면 담배 피워도 안죽어
이렇게 이야기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음? ㅋㅋㅋ
아니 무슨 노산이 좋은지 아닌지에서 조건부 확률로
노산일때 가장 노골적으로 리스크가 큰 "염색체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이 지랄을 하고 있음 ㅋㅋ
그리고 노산은 염색체 이상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다른 기형도 발생한다고
다른 신체적 기형이나 이런게 제외하고
자페 + 다운증후군만 해도
1.58% + 2.38% = 3.96%
거의 4%라서 저 위 그래프보다 확률이 큼
절대로 노산은 장려할 문제가 아닌거임
게다가 40세가 넘으면 임신 가능성이 월경주기 1달당 5%밖에 안됨
20대인 경우는 25%임
가임 가능성이 5분의 1로 추락함
이걸 왜 장려하냐?
20대때 결혼 하고 아기낳으면 건강하고 자연임신 자연분만 가능한데
왜 40살에 시험관아기, 제왕절개 난소주사 190만원 하라는 거임?
산부인과 배불려주려고?
아 ㅋㅋㅋㅋ
저 위 외국 의사 말하는거 해석하면
돈 많이 모여있으면 안정감 있어서 기형아 안낳는다고 ㅋㅋㅋ
근데 왜 통계는 다르죠?
왜 조건부 확률 쓰시죠?
왜 그게 황금기죠? ㅋㅋㅋ 아 산부인과의 황금기긴 하지 ㅋㅋㅋㅋ
자자!! 임신하시려는 분(산부인과 고객)을 좌절시키지 맙시다!
돈 많이 저축해놓으면 자궁이 젊어져서 아기가 건강해지도록 진화햇다면
알려줬으면 좋겠다. 나도 저축 많이하게
위에 여자 의사 말에 따르면
돈 있으면 VVIP자궁되서 아기 SSR 나오는 모양
산달이 되서 아기 낳으러 가시는 모양
남편분이 걱정하심
노산이지만 괜찮은데 왜 그런가 했더니
제왕절개 수술이라 그런 모양
아기는 2.96kg니까 건강하게 나온 듯
얼굴에 하얀건 뭔지 모르겠네 양수가 마른건가?
우선 내기억으로는 방송에 나온 사람은 다 제왕절개함
애기 태명이 튼튼이인 모양인데
부부가 얼마나 아기의 건강을 바랬는지 알만함
행복하고 가족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다만 이 방송의 제목은 바뀌어야 된다고 봄
노산을 은근슬쩍 장려하면서 실제로는 리스크가 있는 노산을 숨길게 아니라
이 사람의 경우는 애타게 바랬던 아기를
"노산이지만 괜찮았어."로
이 사람은 괜찮았던 걸로
시청자를 속이지 않는 방식으로 했었어야 맞다고 본다
유산율 35%
머니투데이 기사 기형아율 28.5% [ 같은 출처 통계자료로 4개월전 조사 31.5% ]
자폐 최소 2.64%
모든 지표가 초산연령 평균이 올라가면서 급등하고 있는데
정말로
노산이지만 괜찮아?
[주식이야기: 주주를 속이는 분식회계가 만연한 장에서는 투자를 하지 않는게 좋다, 한국장 하지마라]
KBS는 청산하고 없어지는게 낫겠다
개추 실베추 부탁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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