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같아서 

여자는 못 생긴 남자라고 해도 자신감이 있으면 호감을 갔는다. 이게 진정한 사랑까지 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파트너로서 믿음을 가지고 연예와 결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찐따 같은 남자는 본능적으로 극혐한다. 

얼마나 극혐을 하냐면 

살인자, 강간범, 사기꾼 보다 더 싫어한다. 

문제는 지금 찐따남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남자의 여성화가 그 원인이며

남자의 여성화 즉 찐따화는 여자를 남성화 시킨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말 들어 봤냐? 

이건 종속적인 암닭이 건방지게 새벽에 먼저 운다는 것은 주변 수닭이 호구 병신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남자도 알파남과 있으면 눈도 못 마주치는 것 처럼 

여자도 강한 남자와 있으면 엄청난 순종성을 보인다.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할 때와 자녀를 기를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며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 

단,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의 남자여야만 한다. 

이게 해소가 안 되니까 한녀들이 모두 남성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시작은 남자의 여성화 즉 물소남이다. 

그렇다면 남자는 다시 남성성을 찾을 수 있을까?

지금 20대는 불가능하다. 2차 성장기에 남성적 활동을 많이하고 아버지로 부터 남자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웠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두 반쪽 남자에서 멈췄다. 

게다가 여권신장으로 여자의 힘이 너무 강해져서 유일한 강점인 육체적 강함이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경제활동도 여자들이 더 잘한다. 

현재 15세 남자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또한 매우 어렵다. 

따라서 남자의 여성화는 더욱 심화될 것 

여자가 남성성을 막고 있다는 주장은 틀렸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남자의 남성성을 간절히 욕망하는 것이 여자이기 때문이다. 

주제도 모르고 어설픈 과시적 남성성을 보여서 여자를 유혹하거나 통제하려고 하는 병x남들을 모욕하고 공격하는 것이 여자다. 

진짜 남성성을 가진 남자라면 당연히 열렬히 사랑하고 마땅히 하녀가 되려고 한다. 이게 여자다. 

매력적인 강한 남성은 페미도 여자여자하게 만들 수 있다. 

창녀도 수녀로 만들 수 있다. 

이게 바로 진짜 남성성이다. 

남탓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봐라. 

그게 바로 변화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