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45분에 출장에서 복귀한 남편.

집안은 애기 장난감 등으로 개판인 상태.

마누라는 안방에서 잠들었는지 기척이 없음.

남편은 조심스럽게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잠.

아침일찍 일어난 남편은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선물과 손편지를 써놓고 출근

나중에 꺤 마누라는 집 상태를 보고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왔다는걸 인지하고 편지보고 움.

여기까지만 보면 자상한 남편이구나 생각하고 끝날수 있는데 문제는 그 영상에 떡하니 올라와있는 '독박육아에 지쳐 잠든 아내'라는 자막임.

밤 11시45분에 출장갔다 돌아와서 마누라 깰까봐 조심조심 작은방가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집안일 다 해놓고 편지까지 써놓고 나가는 남편에겐 독박벌이니 이런표현 1도 없으면서 여자에겐 당연하단 듯이 독박육아 타이틀 다는 이 ㅈ같은 현상에 대해 2030 미혼남들이 분노의 댓글을 다니까 아니나 다를까 퐁퐁이 새끼들과 한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아름다운 영상에 도태들이 험담한다고 또 ㅈㄹ발광중 ㅋ

퐁퐁이 새끼들은 그냥 디지는게 맞음. 저새끼들은 진짜 뭐가 문제인지조차 인지를 못함. 이미 뇌가 가스라이팅을 넘어서 녹아내린 상태임.

지들이 저런 영상에 서윗한척하면 지들 마누라도 존나 서윗할줄 알지?

현실은 남편위해 도시락 싸는 와이프 영상에 쳐몰려가 악플 존나 달고 있는데 ㅋㅋㅋㅋ

하긴 그런 지능이니 한녀혼하고 승리자 포즈 취하고 있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