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녀에 이삼천씩 쓰던 보빨남이였는데... 거듭났지

나도 한녀에 이삼천씩 쓰던 보빨남이였는데... 거듭났지 앱에서 작성

주갤러(118.235) 2024.09.05 01:14:05

조회 131 추천 9 댓글 1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한녀 생일이라고, 30짜리 소고기집 맛집 찾아 가서 먹고

300짜리 목걸이 선물하고, 기분좋게 차타고 집가서 섹스하고 하루일과 끝내면 되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해놓은 차 찾는게 시간 좀 걸린다고 생일날 서 있게 한다고 개짜증을 내더라고, 그래도 시발 섹스는 해야할거 같아서 꾹 참고

치타고 집에 가서 섹스하려는데 스트레스 받았는지 꼬추가 안서서 화장실 가서 야애니 보면서 세워서는 의무방어 열심히 해주고, 차태워 또 집 데려다주고 다시 돌아와서 소파네 퍼저서 맥주 한캔 하는데 시발 다 이렇게 사는건가 싶은 것이 주말마다 이지랄인데

결혼하면 매일 이래야 할거 같아서 현타가 왔는데

지금은 주갤 덕분에 외녀만나고, 나 같은 존못남과도 팔짱끼고 사람있는데서도 뽀뽀해주고, 데이트 장소 미리 준비 못한날 허름한 분식점에 가서 떡볶이를 먹어도 맛있다 해주고, 어디를 함께 가도 모든게 다 처음이라 신기해하는 리액션에, 결혼이야기 나와서도 집 혼수 이런거 일절 관심 없고

뭣보다 전화목소라만 들어도 꼬추가 자동으로 빨딱빨딱섬

주갤 이론들이 진리다

니들도 하루빨리 거듭나서 외녀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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