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들 나는 한녀가 좋다
제군들 나는 한녀가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한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마통 3천들고 결혼하는 한녀가 좋다
개와 몸을 섞는 한녀가 너무 좋다
수도권 신축아파트를 장만하면 공동명의를 요구하는 한녀가 너무 좋다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컵라면볶음밥과 배달음식짬탕을 먹이는 한녀가 너무 좋다.
남편이 뙤약볕 아래에서 일하는동안 헬트와 섹트를 즐기는 한녀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마통빚을 넘기려던 한녀가 마통론에 걸린 것이 너무 후련하다
블라인드에서 사실과 팩트로 두들겨맞는 모습을 보곤 가슴이 뛰었다
결정사에서 매니저에게 재벌과 소개시켜달라며 울부짖는 모습은 정말 참을 수 없었다
주갤에 몰려와서 난동을 피우다가 주갤문학에 넝마가 될 때에는 최고의 절정을 맛보았지
여성민우회에게 월 9만원을 받고 혹사당하는 한녀들을 바라보면 내 마음은 춤을 추곤 했다
냫음당한 가련한 우영우를 보육시설에 짬때리는 한녀들은 정말 최고였다

자. 나는 한녀가 좋다
사실 나는 한녀와 벌이는 전쟁이 좋다
한녀와 벌이는 인정사정없고 무자비하며 피가 흐르고 살점이 튀는 전쟁이 좋다.
나는 더욱 더 한녀와 더욱 강렬한 전쟁을 벌이고 싶다.
우리 모두 한녀의 역겨운 취집을 틀어막자

이거 내가 원조인데 디시 곳곳에 다 퍼졌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