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 160 짜리 남자들도 자존심 진짜 미친 듯이 높다.

외모, 키와는 애초에 상관도 없어.

자존심 스크래치 내면 그 순간 사고 나는거야.

기본적으로 종족 단위로 온순하고 소위 "찌질한" 한남도 이건 마찬가지임.

기 센 여자, 표독한 여자랑은 차원이 달라.

남자가 고객 숙이는 이유는 책임질 것, 잃을게 많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지,

걍 어차피 죽을거다? 망설여지는거 없는거야.

기 세고 표독해봤자 여자는 여자임, 겁박하면 곧바로 비굴해지는게 여자야.

그게 나쁜가? 아니, 그 비굴한 성상이 여자력과도 직결 돼.

그걸 거스를수록 여자로서는 인생 고달파지는거임.

남자는 반대야, 인생 잘 풀리려면 용기 백배여야 하고 깡이 있어야 해.

사고치는 만용이 아니라, 끈기와 용기를 갖고 자기 길을 개척하는 깡이 필요하다는거지.

즉, 무슨 말이냐면

남자들 욕망을 막고 고나리를 쳐해댄다고 그 말을 듣고 고분고분 따르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거야.

기본적으로 이런 지랄들을 하는 이유가 남자를 잘 몰라서인거 같애.

개지랄하면 무조건 말 안듣는게 남자야.

너흰 건드리면 안되는 것들을 건드리는 중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