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순 

김무성 - 경상도에서 강함. 그러나 새누리당은 누가나와도 경상도에서 강함 

             서울경기, 충청에서 전혀 영향력 없음.

             대선에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손학규 누구와 붙어도 승산 없음

김문수 - 119 관등성명 사건으로 대중의 조롱거리가 됨. 

             대선에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손학규 누구와 붙어도 승산 없음

반기문 - 노무현 시절 외교부 장관으로 새누리 입당 가능성 낮음 

              만약 입당해서 대선에 출마하면 반기문 나이 74살.. 나이가 너무 많음. 

              그리고 본인이 정치에 뜻이 없다는게 느껴짐. 

              뜻 있었으면 본인 나이 생각해서 UN사무총장 연임안하고  인기 절정일때 바로 정치판 뛰어들었을텐데.. 

              대선 나오면 문재인, 안철수와 초반 박빙가능하나 

              비정치인 관료출신들이 늘 그러하듯 선거가 진행될수록 무능력해져 경선 흥행 불쏘시개 정도로 그칠듯 

오세훈 - 서울에서 경쟁력 있음. 

              무상급식 결사 반대 전력으로 복지가 주요 이슈인 대선판에서 국민에게 비호감으로 찍힐 듯

              경인운하 등 망해먹은 사업 많아서 본선 경쟁력은 없고  당내 기반도 별로 없어 경선 통과도 힘들듯..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와 붙으면 승산없음. 손학규 나오면 약간의 가능성은 있음. 

정몽준 -  당내 기반은 없으나 대중적 인지도로 당대표도 했던 인물 

              서울시장 낙선으로 치명적 타격.. 그러나 여전히 대중적 인지도는 새누리당에서 제일 높음

              경선 통과 가능성 높으나 야당에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나온다면 못이김 

              손학규 나오면 나름 선전 가능할 듯 싶지만 손학규가 박빙우세 할 듯.. 

홍준표  - 경남지사 재직중 불통이미지가 생겨나더니 

              6.4 지방선거때는 법정TV토론회도 안나와 벌금먹을 정도로 고집불통행보를 이어가 불통이미지가 더 심화 됐음 

              딱히 호감가는 타입도 아니고 일을 잘한다는 얘기도 없음. 

              홍준표는 20~40대가 완전 등 돌렸기 때문에 본선 경쟁력 없음 

새누리당은 보수층의 표결집과 경상도의 몰표로 어느정도 의미있는 득표는 가능하기에 

누가나와도 2007년 대선때의 정동영처럼 망신 당하는 사람은 없을것임. 

그러나 이기기는 불가능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이 동시에 대형사고를 터트린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