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 인생을 바친 병신들이라서

자기들의 마지막 인생 버팀목이

디씨에서는 내가 네임드다(사실 누군지 모름)

이게 몇 안 남은 욕망의 충족이거든

예전 야갤 같이 흥한 게시판 있으면

몇십명 단톡방 멤버들이 들어가서

개념글 주작해서 올리면서

아 씨발 내가 현실은 쓰레기지만 인터넷에선 네임드다

이런 뽕을 맞고 싶어하는 막장 인생들이고

주갤도 화제성 오르고 조회수 늘어나니까

여기서도 비천한 나의 쓰레기 인생의 위로를 받고 싶다

그래서 튀는 뭔가를 대척점으로 만들고 싶었던게

베트남론일 뿐임

왜냐하면 저 병신들은 젊은 한국 남성에 대해서

질투와 열등감이 똘똘 뭉쳐서

누가 한녀에 도축당했다면 기분 좋게 글 읽을 인간들이고

쟤네들은 고시원 원룸에서 여생을 보내는 백수들이 대다수라

세상에 뭔 일이 있는지 남들은 무엇을 느끼는지

접점이 생기기 어려운 놈들인데

왠지 동남아 결혼하면 자기들 비루한 아이큐 두자리 두뇌에 들어오고

내가 한국 국적이 있으니까 으쌰으쌰 거릴 수 있겠다

이딴 못되먹은 앰생들 삶은 소대라기에서 나온게 저 증오야

아, 삐뚤어진 루저 감성에 의미를 두는 인간들이라

만약 주갤이 그래도 한녀혼 외쳤으면

차라리 동남아혼을 하라고 시비 걸었을 새끼들이기도 함

야갤이나 다른 갤

어디 조회수 올라가고 화제성 생긴 메갤 있으면

나는 저기를 점령하고 관심 받고 싶다

아무것도 기여한 바 없지만 주작 념글 올리면

저 화제성을 내가 만든 것 같다

아 유행어 하나 만들고 싶다(실제 지들 자작글 보면

아무도 안 쓰는 표현을 뭔 인터넷을 점령했느니

삐뚤어진 뇌에서 관심을 구걸하는 표현이 보임)

그리고 재네 묻어서 그 게시판은 점점 리젠이 줄어듦

반박하지 마라 내가 맞고 너희들은 쓰레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