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자와 결혼 생활 인증)

내가 국결하는 사람들 욕하는 이유??

간단해.. 나도 한국에서 나 좋아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여혐이 심했어

그러다 국결을 알게 되었지.. 내 나이 38살 그렇게 업체를 통해 1500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필리핀 여자를 만나게 됐어

솔직히 얼굴도 키도 모든게 별로였지만 나도 못났으니 어쩔 수 없었지

그렇게 한녀에 대해 미련을 가진채 .. 결혼을 했어

그렇게 3개월이 지났나? 아내가 수상한거야 뒤를 쫓아 가보니 노래방에서 나 몰래 일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크게 분노했어..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용서해줬지

그러고 집에 있는데 항상 휴대폰으로 누구랑 연락을 하는 거야 알고 봤더니 필리핀 남자랑 연락을 하더라고

근데도 내가 또 봐줬어.. 그렇게 6개월 정도가 지났어 어느날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 아내가 안 보이더라?

동네방네 다 찾아봐도 안 보이더라고 그렇게 몇 개월을 찾아 다녔는데

알고 봤더니 아내가 국적을 따고 바로 필리핀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한국에서 살고 있었어

정말 눈물이 핑 돌더라.. 충격적이었지만 그냥 이혼하자고 했지..

내가 만약 조금만 더 잘났더라면 한국 여자랑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어.. 지금은 이혼했고 혼자 잘살고있다..

부탁인데 이 글 여초에다가 퍼가지 말아줘 남자들 망신시키고 싶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