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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꾸준글) 나거한 시스템의 원리

ㅇㅇ(58.233) 2024.10.28 01:05:36
조회 23 추천 0 댓글 0

한국 여성의 통제욕구 = 한국 부모의 통제욕구 <- 그 근원은 열등감.


한국 부모들의 경우 자신들의 젊은 시절 인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부와 명예, 사회적 지위에 대한

열망을 자식들을 통해서 해결하기 위해 자식들에게 높은 교육열을 쏟아부음.


기저 심리는 바로 이런 원리인데, 자식이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표면상의 이유를 들이대며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자식들에게 무리한 성과를 요구해옴.


그 성과를 내기 위한 가스라이팅과 통제를 가함. 그로 인해서 특히나 아들들, 즉 현 세대의

한국 남자들은 자기 신념도 없고,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결단 내릴 능력이 없어짐.

부모의 인정과 애정을 갈구하며, 성욕과 결합하여 베타메일이 됨.



반면 현 세대 한국 여성들의 경우, 발달한 미디어 매체로 인하여 드라마, 영화, 해외 셀럽, SNS

등을 통하여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그에 반비례 하여 열등감도 높음.


이로 인하여 허황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됨.


자아의탁 및 "선택적" 공감능력 발휘로 인한 피해의식의 발현 역시 미디어 경험에 기인함.



대다수의 한국 여성들은, 여성의 권력과 지위는 대부분 외모에서 온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기 때문임.

이들은 귀여운 동물들을 동족인 인간보다 사랑하며, 귀엽거나 사랑스럽지 않은

외모를 가진 생물들이라면 비록 그것이 하나의 존엄한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실제 인간의 삶에 이로운 것들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이성적 분석과 판단,

평가를 배제하고 본인의 욕구에 충실한 가치판단을 함.


따라서 거울을 바라보았을때 그러지 아니한 부분이 있거나 많은 자신의 외모를

어린시절부터 혐오하고 거기서 컴플렉스를 형성함.


그 컴플렉스는, 한국 특유의 억압적이면서도 뒤에서는 쾌락을 탐하는 이중성 및

인격 형성 시기인 유아기와 청소년기 특유의 잔혹한 계급 나누기가 만연한

학창시절 때 극도로 심화됨. 이로 인하여 뒤틀린 가치관을 형성하게 됨.




"타인을 자기 발 아래에 둬야 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저 마음에 안드는 년을 발 아래에 둬야 한다."

또는

"내가 동경하는 저 년과 동급이고 싶다."




모든 관계가 스카우터 전투력 재듯이 정량적인 수치로 매겨져서,

계급을 나누고 서열을 나눔.


그리고 자신이 그 서열 싸움에서 이기길 바라는 욕망이

본능 단위로 아로새겨진 상태.





성인기에 돌입하면 이것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


남자들의 성욕이 성인기에 돌입하여 30대 중반 즈음 까지는

피크를 찍기 때문임.




옆에 끼고 있는 남자의 부와 계급과 지위를 통하여

그에 수반되는 자신의 신분 상승을 노리는 신데렐라들이 되는것.



한 두 명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 여성 집단의 대부분이!




물론 이성적으로 모든 남자가 양품이고 본인 성에 차기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한 편으로는 본인들이 짝짓기에 실패할 경우


"2차적으로" "나 스스로가 갑이 되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상술한 피해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래디컬 페미니즘의

상승세에 편승하여, 각종 여성할당제와 우대 정책을 활용하여

야금 야금 사회의 부와 가능성을 갉아먹고, 근본적으로 매우 뒤틀린

수준의 역차별들을 창출하기 시작함.








그러나 어라라? 예상치 못한 현상이 발생했음.


상당수의 남성들은, 제 아무리 여태까지 순종적으로 부모의 말에 따라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한계치를 넘어버리면 "알빠노" 모드에 돌입한다는 것임.


이건 본인들이 정작 남자로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남자들 특유의 성향이며 인간의 본질임.


책임을 지려는 성향과 압박을 견뎌내려는 인내심은, 그 역시 고갈되는 자원임을

알지 못했고, 안다고 하더라도 흐린 눈을 뜨고 있었던 것.






사실 이러한 현상 및 성향에 대한 이해는 사실 약 10~20년 전부터

관찰되어왔음.


비혼주의 및 책임회피 성향의 기조는 퐁퐁 세대인 영퐁티들이 20대인

시절 때부터 어느 정도 관찰되었기 때문임. 그 수가 적었을 뿐이지.



그렇게 관찰된 "알빠노 모드" 영퐁티들 조차도,

상당수는 남성에게도 내재된 정착 및 안정감에 대한 수요, 

남성에게 더욱 강하게 각인되어 있는 지배욕과 인정욕구,

그리고 성적 유혹을 통하여 "전향" 시키고, 설거지혼 및 도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82세대가 선행하여 학습하였고,


이를 여초 커뮤니티나 티타임 토크 등으로 실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전수하는 형태(=썩은귤 이론)로,



현 2030 한녀들 역시 고강도의 블러핑과 남탓질을 통하여

2030 한남들에 대한 "점순이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것.






드러누운 온달들을 어떻게든 일으켜 세워라,

온달들의 열등감을 자극하라.


그럼으로써 서서히 자신의 사이드로 끌어들여라,


종국적으로는 통제하고 빨아먹고 도축하라.






악마 버젼 평강공주가, 바로 한녀 노괴들의 기본 마인드이고


악마일지언정 스스로 공주를 자처하는 그 껍데기를 벗어던지는 순간이

약속의 5년 경과 시점임.



이 때 이들은 도축자로 돌변하여 남성들의 재산을 반으로 갈라먹고

위자료에 양육비까지 뜯어냄.



평생을 노력하여 얻은 직장과 쌓아올린 재산을,

다채롭고 복잡하며 의뭉스러운 환술로 자신을 포장해놓은 악귀 도축자들에게

뜯기는게 바로 기혼 또는 한녀혼을 지향하는 한남들의 삶인 것임.


이러한 순환을 지원하고 통제 사회를 구축하려는 것이 바로 나거한이고.


서민 남자들의 삶 따윈, 알빠노거든.




지배계층만 그 흐름 속에서 돈이나 쏘옥 빼먹고 붕괴되는 나라에서

탈출하여 외국으로 튀고 자식들은 이미 검머외로 만들어놓았겠다,


집단적으로 꺼삐딴 리 질을 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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