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노괴를 보니 깊은 연민을 느낀다.

페미 노괴를 보니 깊은 연민을 느낀다.앱에서 작성

DUPE

2024.11.14 01:56:04

조회 95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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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노괴를 보면 깊은 연민의 마음이 떠오른다.

1) 태생적 측면만 논하므로 태어나서 거저 얻은 것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며, 그마저 물질적 가치와 대응하는 전제로 말하니 자아를 '돈에 팔리는 존재'로 구성함을 드러냄.

2) 투사를 사용하므로 내면의 죄의식과 추악한 욕망, 존재적 나약함이 그대로 드러나며, 삶의 궤적이 그려짐.

3) 추잡하고 부끄러운 행동을 일삼으니 스스로 부끄러움을 인지하지 못하며, 현실과 인지의 간극이 병적이고 아픈 상태임을 증명함.

이 모든 것을 진실로 통찰하니 거짓된 삶, 욕망에 굴복한 양심, 죄악의 모습이 드러나며, 더 깊은 본질적 근원에는 행복과 조화를 이루고 싶다는 열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인정하지 않아 욕망과 집착을 낳고, 진실되게 자신과 세상을 일치시키지 못하여 거짓된 모습이 선명하게 보임.

스스로 괴로움을 놓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며, 타인과 세상이 방법을 외쳐도 닿지 않으며,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괴로움의 굴레에서 점차 진실된 자아가 망각으로 흩어지는 모습.

그런 슬프고 불쌍한 존재가 보이니 깊은 연민의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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