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남들 안믿을거알지만 굳이써보면

나는 어릴때부터 기독교집안이라

엄마가 강요는 아니지만 순결지키는건

남편과 아내에 대한 배려니까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그랬거든 그래서 남편위해 지켜주라고

여자는 순결 스스로 지키고 남자는 다른여자들 순결 지켜주는거라고

그말 듣기를 진짜 잘한것같아.

사실나도 늘생각했거든 전남친 전여친이랑 관계한걸 알게되면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이니까

계속 머리에 "나없을때 뭘 했을까.."가 생각나겠지

그래서 혼전순결이라 결혼전제로 약 3개월쯤 사귀고 일찍 결혼하게 됐어

작년에 남편이랑 결혼했어 지금은 26살이고

울 남편도 혼전순결인데 주변에서 변태나 게이냐는소리 들었대 ㅡㅡ;;

첫날밤 서로가 처음이라 좋았어..남편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고 가장사랑하는 남편에게 주니까 :)

깨달은이유는

찾아보니 관계하는상대가 적을수록 이혼률이 낮더라고

당연히 거치면 거칠수록 점점 순애를 하기 힘들겠지, 점점 무뎌지니까 조건을 보는거고

물론 사바사일수 있지만 허허


실제로 주변보면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안정감으로 하는사람많던데..

반복되는 연애와 헤어짐에 지친거지 무뎌지고

꽤 이런경우 많던데 진짜 이건 좀 아닌것같아

연애할때는 좋아하는사람이랑 하고 결혼은 안정감이나 경제적인걸로하다니.

난 이건 진짜 말도안되는것같아

안좋아하고 사랑하지않는사람과 평생을 기약하는게 말이되나..

결혼을 사랑으로하는빈도가 줄은것같아. 이럴꺼면 결혼의 의미가 없어..

진짜 진실은 사랑으로 안하는게 큰것같아 결혼율이 떨어지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