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몰라서 그러는데 얼마나 82년생 김지영 세대가
좆같은줄 아냐? 이 미친년들은 일말의 셀프 자각, 비판 조차 없이
애초에 국정교과서에서 ㅡ 남자 새끼들은 악마로 기록된
책을 가지고 공부한 세대임.

동시에 남자새끼는 엄하게 여자는 햇살처럼 다뤄야한다는
진짜 586부모세대의 차별적 교육론에서
남자는 책임강조, 여자는 대우받아야 하는 존재로
무의식적으로 자라왔음.

실제로 퐁퐁당하고, 도축당하고, 모든 전통적(국방,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한다), 그리고
근대 남자의 의무(집장만, 직업적 우위), 그리고 자칭 스윗함
(음식 쓰레기 벼려주고, 재무부 장관 타령…)의미까지 챙겨야 했음.

청년관련된 혜택도 없었고, 군대는 억합 했으며
학창시절은 최소 보호장치도 없는 정글이었지
그런 상황에서 동탄 퐁퐁남을 상징하는 영포티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저항하지 못했다는점, 그리고 비교적 지위, 경제적으로 지금 20대보다
그 영향이 우위에 있어 젊은 여자 해먹고 달달한말 하기 쉅다는점(그게
영포티를 20대그 적대시하는 이유 아니냐 솔까말…)이 있겠는데

그때는 나도 20대였고 힘이 지금의 20대 보다 더 사회적 약자였다는점
그리고 예쁜여자 취하고 싶은 성욕은 나이 불문이기에 저항하기
힘들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

난 솔직히 영포티인데
지금 20대 한남넘들 지지함.
나같은 영포티는 많고, 모든 영포티가 스윗한남
페미지향적인 부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40대는 같은 김지영 세대
별루 안 좋아한다. 솔까 20~30중초반 까지는 좋아하지.

세대적으로 경쟁자로 생각 안하니까. 그게 답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