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도면 34살치고 크게 사업하는거 맞냐 아니냐??????????????


34살남자고

서울에 일반상업지 40억대 건물 부모님이랑 공동명의로있어
(근데 이 건물에 대출이 20억 껴있으니 대출 제하면 20억대지
또 저 건물중 절반만 내 명의니
내 순자산은 10억좀넘는정도)

저 건물에서 모텔 운영해
(부모님은 안하시고 내가 하지 사람쓰면서)

코로나 이전에는
모텔 수입이 월2천정도인데
요즘은 좀 줄었어
그래도
여기서 대출이자,세금 등 떼도
월 천얼마 남지

근데 난 솔직히 저 모텔 수입때문에 하는건 아니야

진짜 이유는

여기가 일반상업지고
주위에 생활형숙박시설이나 오피스텔로 20층가까이 공사하는곳이 두어곳있어
시행사에서 사서 올리는거지 건물

저렇게 시행사한테 팔면 현재 시세의 1.5배는 받을수있어

결론은 시행사한테 울건물 팔면 65억정도에 팔수있다는거지
(물론 이게 3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지
근데 여기는 그렇게 오래걸릴 자리는 아니야 솔직히)

모텔 수입보단 저렇게 시행사한테 팔때까지 기다리는게 진짜 목적이지

나정도면 34살치곤 사업 크게 하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