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ace.com/japan-considering-moon-astronauts-nasa-artemis-program.html


달 탐사 및 개발 미일 협력 공동 성명서에 서명하는 짐 브리덴스타인 NASA(미 항공우주국, 나사) 국장과 야마카와 히로시 JAXA(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이사장

달 탐사 및 개발은 화성에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첫 번째 주요 단계라고 브리덴스타인은 성명서 서명식에서 발표했다.
인간의 달 탐사 및 개발 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NASA와 JAXA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협력을 화성 탐사로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미일 양국은 이미 진행 중인 국제 우주정거장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여러 임무에서 협력하고 있다.
일본은 기술 지원을 목적으로 여러 명의 우주비행사를 우주정거장에 보냈다.
또한 과학 실험 장비와 우주 실험실로 쓰이는 시설인 키보(Kibo), 로봇 팔, 소형 위성 발사 시설 및 수많은 배달용 우주 화물선을 우주정거장으로 보냈다.

달 탐사 및 개발 그리고 화성 진출 구상을 크게 확장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서는
미·일에 이어 영국,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 에미리트, 이탈리아 그리고 '유럽 우주국'도 참여한다.

미 항공우주국,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유럽 우주국 등이 협력하여
달에 건설하게 될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1. 발전소
2. 광물 채굴장 및 제련 시설
3. 반도체 제조용 소형 팹
4. 연구소
5. 심우주 통신센터
6. 달의 수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수처리 공장
7. 작물 재배 공장
8. 우주선 발사 센터
9. 인간의 달 거주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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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한다.

한국도 어서 저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