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갤럼들 오랜만이야

오늘은 페미나치와 현재 파탄난 사회에 대해서 고찰을 써보려 해

우선 나는 페미나치라는 괴물의 시작점을 신데렐라 컴플렉스와 시장경제주의 즉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두려고 해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잘생기거나 이쁘면 상대적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회를 누릴수 있고 편하게 살수있지

뚱뚱하고 못생겼어? 근데 남들은 나보다 이쁘고 날씬해. 심지어 남자도 쉽게 만나고 대인관계도 좋아

그러면 소외감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나게 밀려오지

근데 노력은 하기싫어. 이쁘게 화장하고싶은데 화장해도 안이쁘고 살빼고싶지만 먹고싶은 욕구가 더커. 운동은 고통스러워.

패션모델들도 다 식욕있다. 근데 무대 서고싶어서 꾹꾹 참고 안먹고 다이어트를 한다. 이게 노력이라는거야

말할데가 없으니 인터넷에다가 똥글을 싸질러

근데 이런 상황이 혼자만이 아니야

흔히들 남자는 논리를 중요시하고 여자는 공감을 중요시한다고들 하지?

이제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서로 공감을 해

그러면 이제 뭐가 나온다? 남탓이 나오지

그리고 외국을 나가보진 않았어. 근데 매체에서는 서양의 뚱뚱한 여자들은 당당하게 다니는게 보여.

그러면 왜곡된 생각이 시작되지

'우리나라만 이러네? 내가 이렇게 된건 내잘못이 아니야. 사회가 잘못된거야. 이쁜여자만 만나려고 하는 우리나라 남자들이 잘못된거야'

이런게 하루 이틀 넘어서 몇년동안 인터넷에 틀어박혀서 엄청나게 공감대가 형성하게 돼.

이 공감대가 형성된 애들은 이제 수가 어느정도 모이니 이제 뭔가 시도하려고해. 힘이 있으니까 세력이 됐으니까

막상 뭔가 하려니 그냥 묻힐것같은 불안이 생기지. 근데 이시점에 딱 사회적 논란이 된게 일베야.

일베에서 분탕질하고다니니 사회가 시끄러워.

아! 딱이다! 세상에 우리를 알리고 관심을 끌려면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일베를 벤치마킹하는데 일베처럼 욕쳐먹긴 싫으니 그냥 표방한거라고 해.

쟤들하는거 그냥 따라하는거다 요런식으로 교묘하게 비난을 피해가려고

근데 또 이게 잘먹히네?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도와줘?

왜? 우리나라 정치권은 예전부터 프레임 가르기로 항상 큰 효과를 얻어왔기 때문이지.

호남 vs 영남부터 시작해서 군부 vs 민간 , 좌파 vs 우파 , 가진자 vs 못가진자

이런 프레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용해먹을게 늘어나니 정치권으로서는 그냥 자다가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상황인거지

알다시피 우리나라 정치는 친일로부터 내려온게 많아서 나라를 팔아서라도 나만 잘먹고 잘사면 그만 이런 논리가 기본 사상이야

애국심 애민심 이딴건 눈꼽만큼도 없지

여튼 각종 지원들을 뒤에 업은 페미나치들은 이제 하나하나씩 사회구조를 자기들한테 유리한 구조로 바꿔가려고 시도를 해.

사실 이건 도둑질이나 다름없어.

갖고싶은게 있으면 돈을 주고 사잖아? 그 돈을 벌려고 일을하고

근데 얘들은 갖고싶은걸 그냥 무상으로 얻고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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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남자들은 나는 피해입은게 없으니까 방치를 하지. 관심도 없고. 이미 취직도 했고. 군대도 다녀왔고

중립적인 여성들은 가만히 있어도 뭔가 반사이익이 생겨. 갑자기 공무원하는데 가산점이 붙는다거나 여성전용좌석이 생긴다거나

이 사이에 피해보는건 동년배 남자들뿐이었으니 이게 전체 인구에서 따지면 페미나치+뒷배보다 힘이 약할수밖에

가진것도 별로 없고 숫자도 그렇게 많은게 아니니까. 종특상 ㅄ ㅋㅋㅋ 롤이나하자. 이런식으로 흘려넘기기도 하고 

페미나치들이 자기들 마크를 숨은그림찾기하듯이 숨기거나 또는 티를 내고싶어서 안달하는게

자기가 민주열사라도 된것 마냥 나는 이만큼 여성권을 신장시켰다는 세레모니로 페미니즘의 상징을 내걸고 싶으니까

이러기를 몇년하니까 음지에서 하던것들도 양지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비교적 작은일들이 이제 슬슬 커지기 시작하니 큰 문제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지 마치 독일 나치제국이 했던 것처럼 더 큰 걸 얻고싶어해

전쟁이 더 커지는거지

근데 왠걸?

중립을 지키던 많은 여성들은 이제 결혼해서 애엄마가 되고 또 학교를 가는 애들을 가진 엄마들은 페미나치들을 이제 적대시를 시작하지

부모들한테는 아이가 엄청 중요하거든

내 아들이 잠재적 성범죄자가 되는거고. 

내 딸이 내 남편을 경멸하는 눈빛으로 본다거나 범죄자마냥 생각하니까.

이번 GS사건에서 기업 윗분들은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며?

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그래도 됐어. 그렇게해도 별탈없이 넘어가는게 태반이었으니까.

근데 이제는 아니지

개개인 소수는 힘은 없어. 하지만 이 문제는 수많은 GS편의점 점주님들도 엮여있어.

이분들은 누군가의 가장이고 이곳은 생계를 책임지는 곳이거든.

한순간에 페미나치들때문에 생계를 잃을 위기에 빠지고 이 불매운동의 중심은 편의점 주 고객층들이거든

벌써 10년넘게 출산율 결혼율이 매번 새롭게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에 독신남자들이 얼마나 많겠어.

비율로 따졌을때 과거 기업들이 이런 태도를 취해도 되는 상황과는 전혀다르게 엄청나게 늘어난 상황이지.

어찌됐건 대체자원이 차고 넘치는 판에서 이윤을 창출해야만 하는 기업입장으로서는 결국 소비자한테 이길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지.

페미나치들의 뒷배가 되어주던 세력들은 차츰 깍여나가기 시작해서 페미나치는 적어도 한번은 터질거야

근데 일베와 같은 길을 걸어가지는 않을거야

열등감, 패배감 , 시기 , 질투에서 비롯된 거고 승리자가 있으면 패배자가 있듯이 늘 열등감이 시달리는 사람은 있다.

틀린 생각이라도 옳다고 몇년간을 믿으면 그게 그사람한테는 복음이되고 진리가 된다.

페미나치는 사라지지 않아

그렇게 때문에 한번 터트릴때 진짜 가루가 되도록 터트리지 않으면 또 금새 다시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질거야.

최소한 양지로 기어나온거는 다시 음지로 돌려보내는거까지는 해야돼

이문제가  작게 보면 그냥 페미나치라는 정신병 집단이 일으킨 하나의 사건일뿐인데 크게 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다?

남녀갈등 프레임. 굳이 따지자면 근본원인은 이거 하나만은 아니긴한데 그냥 이야기할게

지금 당장은 큰 문제가 되진 않지. 20년 30년후에는 정말 크게 돌아온다.

인구절벽 이거 정말 큰 문제야

한번 떨어진 인구는 복구하려면 그 몇배에 달하는 시간이 필요해.

나때만해도 수능인구 60만 이랬는데 아마 30년후에는 5만 10만 이것보다 안될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인구줄어드는것만이 문제가 아냐. 사회가 돌아가려면 그 줄어든 부분을 뭔가로 채워야돼.

미국은 이걸 이민자로 채우지? 우리나라는 뭘로 채울거같냐. 짱께로 꽤 채워질거다.

지금 정치하시는 높으신 양반들이 차이나타운 세우고 그러잖아? 전부 나라 팔아먹는 행위랑 다를게 없어.

30년후에 중국은 인구가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을건데 우리나라 생산인구 줄어들면 그자린 짱께들이 진입하겠지

막을 수단도 없을거고. 지금 중국보면 사상교육 엄청나잖아. 30년후에 한국사는 중국인구가 엄청 많아질건데

지금 필리핀같은데 보면 중국부자들 사는데 보면 장난아니다. 걔들이 동네에서 황제처럼 살아.

멀쩡한 여자애도 돈때문에 거기 며칠다녀와서 약에 쩔어서 바보되고 그래.

얼마전 필리핀에서 첨에 중국 꺼지라고 했다가 바로 다음날 꼬리내려서 내 우상이다 이런식으로 똥꼬빨고 있잖아?

우리나라도 그꼴난다. 돈많은 중국인 부자 터치못하고 걔들 사고치는거 그냥 손가락 빨고 바라보고.

지금 이런 사회문제 해결못하면 결국은 그런 세상 물려주는거다 우리 자식들한테

엄청 부끄러운일이야. 정신병걸린 애들 몇명한테 휘둘려서 이 꼬라지 나는게

결코 내 코인만 반토막나서 현자타임와서 쓴글 아니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