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구스타들의 사인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실물과 디지털을 결합한 NFT 관련 프로젝트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의 2002 월드컵 기념관인 풋볼팬타지움의 운영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피지털(Phygital)’ NFT 기업 컬렉스와 NFT 사업에 함께 나선다.
우선 풋볼팬타지움을 찾은 축구스타들의 사인 물품을 NFT화한다.
또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벌여온 축구파이 어플리케이션 등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ISDA(International Sports Data Alliance) 사업과 관련해 이에 참여한 24개국 네트워크를 활용, 각국 스타들의 사인 물품 NFT화도 추진한다.
‘Phygital’은 실물(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을 합친 의미로, 양측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축구스타들의 사인 물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NFT 5555개를 24시간 만에 완판한 컬렉스가 국내 최초 실물 기반 Phygital NFT를 발행한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수집품 에이전시인 ICONS(아이콘즈)와 메시 유니폼 독점 판매권 계약을 맺고 이를 NFT화했다. 올해 하반기 마켓플레이스도 연다.
올리브크레이이티브와 컬렉스는 NFT 시장이 규모를 키워가는 가운데 세계적 희귀 상품으로도 통하는 축구스타들의 사인 물품 등을 새로운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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