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진짜 고민이야~~~~~~~~~~

안녕해 2005.05.23 23:47:01

조회 110 추천 0 댓글 10

남중.남고라인 거쳐서 여자들에 대한 그리움이 많은 3학년이야. 어제 미용실가서 누나가 존내 머리 깎아주고,, 머리 감겨주고 있었어. 근데 누나가 가슴이 파인옷을 입고 왔는데,, 나도모르게 흥분해서,, 손을 넣어버렸어.. 파인옷 사이로.. 만졌는지 촉감은 못느꼈는데,, 누나가 존내 당황하더라.. 아무튼 만졌긴 만졌는데,, 순간 내 몸이 굳어서.. 어찌해야할지 몰랐어.. 그냥 죄송하다하고 돈주고 존내 뛰쳐나왔어. 내가 원래 자주갔던 미용실인데,, 내가 모르게,,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 하띾? 다음에 또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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