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따위 다 필요 업ㅅ다...집에서 독학 재수 하는 놈 격려는 못해줄 망정 맨날 ㅆㅂ 말로 인신공격이나 해대 고,....참 세상이 무서워 진다..저렇게 말로 사람을 씹어대야 직성이 풀리나??부모란 놈들 다 이런건가??원래 부모새키들하고는 좋아하지도,친하지도 않았지만...초등학교떄 보증으로 집 날릴뻔할떄 맨날 빚쟁이,법원 ,독촉장....그딴거 받은게 다 누군데..그거 받고  방구석에서 쳐 울던놈이 누군데..... 이건 부모 가 아니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 간다는거.. 그게 맞구나.....작년 수능끝나고부터 원래 공부를 꽤 했던 나한테 격려같은것 바라지도 않았는데...설날떄는 친척집에 챙피하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더라....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나,지금까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지만,오늘 이후로 내 목숨을 걸고 하겠다,뭐같은 세상,부모같지도 않은 부모.........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것은 다른 사람들은 이 부모새키들이 집에서는 나한테 이g랄로 대한다는것을 모른다는 것이다...그게 가장 짜증난다,지금 부모의 은혜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일로 와서 이 자식들이 하는 짓거리좀 보여주고 싶다............겨우 몇개월지었지만...당장이라도 이 지긋지긋한 집을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