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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모바일에서 작성

좀머(14.43) 2024.09.18 09:17:23
조회 95 추천 0 댓글 3

울 아버지는 4남매임

큰 삼촌. ..망나니.돌아가심

울 아버지...헛소리 작열

옆집삼촌....돈만 밝히는 간사한 사람

부산에 막내삼촌...



할머니가 유산을 장남인 큰삼촌에게 대부분 다 줬지만  마이너스의 손으로 다 말아먹은 망나니.. .
당시 김해에서 가장비싼땅 바로옆땅도 사줬는데6개월만에 다 털어먹은 신기의 기술보유자
에다 돌아가실 당시 불치병으로 빚만 남김


둘째인 아버지가 두번째로 많이 받을뻔 했는데
바로밑인 3째 삼촌이 할머니를 모신다는 조건으로 많이 받아가심
근데 돈만 받고 우리가 모시게됨


문제는 장남인 큰삼촌 빚만 남기고 아프다는데  아버지가 병원 데리고 돌아다님
지금 생각하면  존나 나쁜놈 되겠지만 그냥 돌아가시든말든 아버지가 병원데려가지 말았어야했음 ..그걸 왜 했는지 억장이 무너짐

결국 우리가 상속받은 돈 다 날리고 막내삼촌 돈까지 다 써버렸음
아버지가 우리돈으로 안되니 아직 상속분으로 남겨둔 땅까지 팔아서 큰 삼촌 병원비로 써버린거임
우리가 먹고마신건 아닌데 결국 그돈을 꺼집어내 쓴 돈은 아버지인거임



결국 그것때문에 아버지가 몇년전 사이에 몇억을 지원해  줬음 ..그 몇억의 대부분은 내가 준돈임
그리고 2년전에는 그런정황을 이야기하며 막내삼촌에게 그때 상속분 다 못줬으니  형이랑 나랑 1억  각출해서 달라해서 줬음 ..
여기서 또 문제는 그  총 몇억인지 모르겠지만 그돈이 삼촌에게 쥤지만 삼촌은 쓰지도 못하고 망나니같은 사촌형에게 다 갔을꺼란 거임 ..


도데체 이게 뭔 개짓꺼린지 모르겠음
어떻게보면  야비하고 자기만 알던 3째 삼촌이 결국 잘한것 같은 지경임



내가 돈이라도 많고 잘 벌고있으면 그러든지 말았던지 하겟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고 ..
..
다시 이모든걸 다 생각해보면
난 부모님 논 작은거 하나있는거 팔아서 상속해주겠다는거 논파는건 찬성하지만 상속은 안받겠다 했거든 왜냐하면 그땐 그래도 나른 만족할만큼 벌고있었으니까...아무튼 결국 상속을 받게되었고..
그렇게 했던 이유도..
그 논 가지고있어봐야 쌀값도 없는데 농사일만 하게되니까 그냥 팔아서 돌아가시기전 먹고싶은거 먹고 놀러도 다니고 하시라는 의미로
팔아서 상속을 해주시니 내가 매달  돈 주는걸로 했더니
내가준 그 300으로 자기드시고싶은건 안드시고
그걸 모아다가 옛날 어렵게 살던사람 돕다가 욕이나 먹고
삼촌 줘서 힘들게 사는 삼촌은 써보지도 못하고 사촌형 백수인생만 늘여놓았다는게 억장이 무너진다

결국 피땀흘려 모은  부모님은 한푼 써보지도 못하고 전부 밑빠지 남에게 다 뿌린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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