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만 해도 - 아웃사이더 갤러리

어제 밤까지만 해도 모바일에서 작성

외면했던유자(211.234) 2024.09.20 08:44:48

조회 81 추천 0 댓글 3

생각을 안하고있다가 어제 처연님이 영화얘기를 해준게 시동이 걸렸던건지 오늘 조조영화봐야겠다고 생각을했고

아침에 좌석을 보니 예매자가 하나도 없는거 확인하고 극장까지 도착은했는데 그나마 에일리언 머시기가 그래도 만만해보여서 고르려고하는데 나한테 2시간 영화를 보게하는데 만원을 쓰는게 맞나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어버려 차안에서 예매 결제도 못하고있다ㅎ
다행히 아직까지 아무도 예매한 사람이 없어 나혼자 스크린 다 차지하고 볼 수 있을것같은데 좀 더 고민을..
오늘 비소식이 반갑던데 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 좀 많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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