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쪽에 어떤 감각적 판단을 관장하는 부분의 발달이 일반적인 정상인 보다 현저히 그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타격감이 란게 FPS나 게임의 전부는 아니지만 필요조건임.

쉽게말해 타격감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의 부분이 아니라 모름지기 FPS라면 반드시 게임을 행하는 주체에게 있어 감각적 피드백으로써 매우중요한 부분이란거임. 

이 당연한걸 설명해야하는 헬조선의 저열한 유전자들이 넘처나는 현실에 대해 씁쓸함이 남지만 설명을 해주자면

총을쏘고 대포를 쏘고 화를 당긴다는 의미에는 운동능력적인 부분과 감각통제적인 부분이 존재함. 

적을 노리고 트리거를 당기고 블로우백으로 인한 반동이 있고 적에게 질량이 담긴 물체가 날아가고 적중하면 피격음이 나오고

현실에선 주체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이런 저런 부수적인 것이 존재하지만 가상세계에선 매트릭스 월드가 아닌이상 모든걸 세세하게 느낄 수 없는 부분임. 

그럼 게임에서 왜 타격감이 중요한가를 이 부분에서 되물어볼 수 있음. 그것은 현실을 모방한 대안적 체험활동이기 때문임.

우리가 왜 게임을 하는가? 에 대한 답은 매우 단순하지 않음. 내가 누굴 이기고 제거하고 현실에서 억압받은 나의 능력을 증명하고 이런건 단순한 영역의 이해같지만

그 행위과정에서는 공동체적합의인 etertaon이 필요하며 그 부분을 관장하는 부분은 매우 많음. 그것은 종합예술의 영역이기 때문에 단순히 승리에 대한 욕구가 아닌 우리가 게임

성에 대한 니즈를 표현하는 이유기도 함.

하지만 헬조선에 자라나 저열하고도 조악한 동북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의 일부에겐 그저 내편인가 적인가, 이기는가 지는가의 이분법적 사고관과 스타라는 성배를 만든 블리자드의 신격화만이 지배하고 있기때문에 

게임을 즐기다라는 개념의 여유는 존재하지 않고 미학적 판단의 부분이 세대를 거듭할 수록 퇴화하는거임.

일예로 롤의 챌리저의 모유저는 롤의 그래픽을 최저로 놓고 플레이 하는데, 그에겐 롤의 세계관이나 아티스트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느낄 수 없고 오직 내가 이게임의 경쟁을 통해서 자아를 증명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개념만이 조막만한 뇌속에 가득차있기 떄문임.

결론

타격감의 부정 = 블빠 혹은 = 뇌기능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