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페이로드 할땐 이건 진짜 너무 심했다 싶을정도로 공격이 유리함. 어느 정도냐면 9:9 맵을 6:6에 이식한거 아닐까 싶을정도임.
팀포는 실제로 공방(24명이 최적) 맵이 아니라 6:6 하이랜더 대회맵보면 확실히 공방보다 복잡도가 적음.
무슨말이냐면, 타겟에 진입할수있는길이 한정되어있음.


딱보면 거점수비맵중에선 6:6에 최적화되었다싶은맵이 많은데, 페이로드는 정말 심하다 싶을정도로 쉽게뚫리는데, 대신 리스폰시간을 억지로 줄여놓은거 아닐까 싶다.

특히 리스폰 시간은 생각했던거보다 짧아서 놀랐음. 페이로드에선 맵이 넓은걸 잘활용(타겟과 동떨어진 맵이없음)한 대신 타겟운송 길이가 기니 접근하게 쉽도록 리스폰시간 짧게 해둔거라고 할수도 있지만, 얘는 아무리봐도 9:9를 상정하고 맵만들고서는 억지로 리스폰타임이랑 장애물 제거해서 6:6에 맞춘기분이다.


타이탄폴이 소스엔진 마개조하다가 리소스한계 부딪혀서 6:6 만들고 cs먹는겜 되고 개 좆망했는데
지금 오버워치도 그런 기술적 문제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걱정된다.
밸런스 문제 때문일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