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인간들이   결혼하고 늦바람나서 가정도 버린다드만. . . 
  내가 딱 그꼴일세 . .. ㅠㅠ   
  비록 10년가까이 쿄느님의 노래에 빠져 허우적대고 살았지만. . 
  내가 기껏 할 줄 아는것이라곤   ㅎ ㅅㅅ 에 가서   남의 글이나 보고 영상이나 보고  하는거였는데 . . 
  어쩌다  이곳을 알게 되고 . . 난 이곳에서  매일 매일 길을 잃고 해메인다 . .ㅋㅋㅋ 
 
 매일매일 노래를 듣고 . .횽들이 올려주는 영상을 반복 학습하며 .  6즙의 떡밥을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
 이렇게 자꾸 자꾸 보다보니 . . 그리움만 더 커지는거 같기도 하고 . .  .... 모르겠다 . . 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늘 당직인데 . . 몇시간째  일안하고  갤에서  헤매고 있다 ?? ㅋㅋㅋ 
지난 영상과 글들을 무한 반복하며 . .조회수 올리는중 .ㅋㅋ 


오늘 아침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더니 . .우리 오퐈의 파트가  귓가에서 들리는거닷. .. (나의 온몸은 덕심 반응 ㅋㅋ ) 
오퐈가 부르는 파트의 가사가 맘에 와닿네 . . . .
 
피할수 없어 부딪힌거라고 . .견딜수 없어 받으드린거라고 
하지만 없죠 . . 절 인정할 사람. .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 보겟죠 . .. . .    => 덕후들의 맘을 표현한거 같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혼자 있으니까 ..말이 길어진다 . . (덕심 간증만 했네 . .;;; )
안뇽 ~~     밤에 횽들 있을때 다시 와야 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