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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당아저씨 음대교수 결혼식 축가 선정 ㅊㅊ

ㅇㅇ(39.125) 2023.12.26 20:44:25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슈만 "Myrthen Op.25" 中 Widmung, Der Nußbaum, Die Lotosblume, Lied der Suleika, Du bist wie eine Blume


"Myrthen Op.25" Widmung 미르테의 꽃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오 당신은 나의 무덤, 그 안에

나의 근심을 영원히 묻었네!

당신은 안식처, 당신은 마음의 평화,

당신은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소중하게 해줍니다.

당신의 눈길은 나를 밝게 비춰줍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으로 승화시킵니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


내가 바라는 음악회 문화 Widmung 연주하고 청혼하기


음악회를 열어

- 콘서트홀

- 챔버홀

- 리싸이틀홀 상관없어


인터미션 일 수도 있고

연주 중간에 10분 빼서 나오는 상황일 수도 있어.


누군가 드레스를 입고

일반인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갑자기

Widmung 연주를 막 해 

(일반인 여성 이야)


그리고 조명이 청중 속

누군가 에게로 향해


청중이 무대 위로 올라가

1.5캐럿 다이아 반지와 함께


그 상태로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해.

(일반인 남자야)


(음악인들 아니고 둘 다 일반인 이야)


-----


엄청난 이벤트가 터지고

유튜브 조회수 1억뷰가 막 터져서 올라가.


그렇게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은,

전 세계적인 프로포즈 명소가 되고,,,


여기저기 Schumann/Liszt, Widmung, S. 566

Beethoven/Liszt Adelaide, S. 466

연주 붐이 일어나...


"피아노 학원 수요 폭발해"

"피아노 악기 수요 폭발해"


(이렇게 되면)

- 인기 음반 판매는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고,

- 국제 콩쿨 우승자 큰 독주회 인기는 반대로 줄어들 수도 있어...


그래서


"가장 감동적인 것들이"

"당연하게 이벤트화 안되는 것일 수도 있어..."


그게


이 나라에서, 

아니, 전세계를 상대로,,,

내가 음악을 알리는 활동을 하는 실제 이유야.


나의 깊은 뜻을 꼭 이해하길 바래.


- 평생 해외여행 다니면서

- 음악 같이 듣고 


모든 현재의 굴레를 다 벗을 수 있는

자유로운 그런 사람을 원해.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이렇게 음악을 알리며,


브람스 F-A-E (free but lonely) 처럼 인생을 살 꺼야.


예당아저씨



슈만 "Myrthen Op.25" 中 Widmung, Der Nußbaum, Die Lotosblume, Lied der Suleika, Du bist wie eine Blume


"Myrthen Op.25" Widmung 미르테의 꽃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오 당신은 나의 무덤, 그 안에

나의 근심을 영원히 묻었네!

당신은 안식처, 당신은 마음의 평화,

당신은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소중하게 해줍니다.

당신의 눈길은 나를 밝게 비춰줍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으로 승화시킵니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


내가 바라는 음악회 문화 Widmung 연주하고 청혼하기


음악회를 열어

- 콘서트홀

- 챔버홀

- 리싸이틀홀 상관없어


인터미션 일 수도 있고

연주 중간에 10분 빼서 나오는 상황일 수도 있어.


누군가 드레스를 입고

일반인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갑자기

Widmung 연주를 막 해 

(일반인 여성 이야)


그리고 조명이 청중 속

누군가 에게로 향해


청중이 무대 위로 올라가

1.5캐럿 다이아 반지와 함께


그 상태로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해.

(일반인 남자야)


(음악인들 아니고 둘 다 일반인 이야)


-----


엄청난 이벤트가 터지고

유튜브 조회수 1억뷰가 막 터져서 올라가.


그렇게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은,

전 세계적인 프로포즈 명소가 되고,,,


여기저기 Schumann/Liszt, Widmung, S. 566

Beethoven/Liszt Adelaide, S. 466

연주 붐이 일어나...


"피아노 학원 수요 폭발해"

"피아노 악기 수요 폭발해"


(이렇게 되면)

- 인기 음반 판매는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고,

- 국제 콩쿨 우승자 큰 독주회 인기는 반대로 줄어들 수도 있어...


그래서


"가장 감동적인 것들이"

"당연하게 이벤트화 안되는 것일 수도 있어..."


그게


이 나라에서, 

아니, 전세계를 상대로,,,

내가 음악을 알리는 활동을 하는 실제 이유야.


나의 깊은 뜻을 꼭 이해하길 바래.


- 평생 해외여행 다니면서

- 음악 같이 듣고 


모든 현재의 굴레를 다 벗을 수 있는

자유로운 그런 사람을 원해.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이렇게 음악을 알리며,


브람스 F-A-E (free but lonely) 처럼 인생을 살 꺼야.


예당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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