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알못 시절 친코도 없고 혼자 스토리만깨놓은상황

커뮤니티를 어딜가야하나 싶은찰나에

포갤에 입갤했고 여기저기 친코 구걸하고다니다가

어느정도 눈치밥을 먹어서 에딧 한두마리 받기시작

에딧의 그 신비함에 여기저기 에딧글만 나오길기다리며 하루를 그냥 날리기 일수였음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무한루프

그렇게 여러번의 루프후에 에딧몬을 수없이 받았는데

결국에는 엠창몬이라고 불리는 포켓몬들만 즐비하게 들고다녔다.

그리고  그엠창몬들로 파티를 짜서 66을했는데

같은 뉴비였던 상X이 등등을 엠창몬으로 짓누르며 자딸치기 일수였는데

그렇게 조그만 자신감이 조금씩 살찌기 시작하더니 자만감으로 변해있었다.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레도리자드를 짤로 들고다니던 한 갤러에게 무참히 찢겼다

스코어는 6:0 그당시 들고다니던 엠창몬중에 크세,히드런,스이쿤 밖에 생각안나지만 (지금생각해도 너무 노양심이였다.)

엠창몬 도 다루는 사람 나름이구나 라는 교훈을 얻었으며

지금은 파티 의 연계,날씨,변화기의 채용등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할수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