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진무구형: (20대 초반)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백치는 아니지만 순진하고 어리숙해서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뭥미 취급당하는 아이들 남자들이 흔히말하는 '색기있다' 수준으로 꾸미는 법을 몰라 상대적으로 평범한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매우 소심하고 소심한것이 특징. 남자들이 이것을 파악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평생 당신을

                       바라보는 여자를 만들수 있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극소수지만 존재한다. 대부분은 조금 착한 나쁜 여자 친구들을

                       만나 속세에 찌들어 변하는 경우가 많음.

 2. 알건다알아형: (25세 중반) 흔히말하는 죶도모르면서 나대는 여성들의 2차 사춘기형태. 세상이 이쁘고 여자라는 것만으로 안된다는

                          것. 사회와 현실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무서울 정도로 합리화. 계산화되는 단계이다. 아직 어설프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남자거나 (섹스말고.. 사회 --) 위트가 넘치는 남자의 경우 간단히 함락시켜 부릴수 있다. 아는척만 할뿐 아직 환상과

                          희망을 버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존심만 쌜뿔 멍청한건 사실이다. 30~40대 남성들이 25 ~28세 미만 여성들과 많이

                          결혼 하는 이유는 여성의 나이때 제일 피크인 것도 있지만 바로 이점 때문.

 3. 취혼형: (28세 ~30세) 남자는 이 나이가 되면 사회와 현실에서 도주할수 없다. 무엇이든 생업을 해야한다. 그러나 여성은 다르다.

                딱, 하나의 도피처가 있는데.. 바로 '취혼'이다. 즉 그녀들에게는 결혼이 곧 '생업'이다. 때문에 엄청나게 따지기 시작하는데

                결혼과 이성에 환성을 품은 남성들은 당연히 여성혐오증에 걸리며 도망가기 일수고.. 부자들이 몇몇 상대해주긴 하지만 돈으로

                꼬셔서 가지고 놀뿐 버리기 일수. 자기들 잘모은 이해못하고 '남성혐오증'에 걸려 꽃뱀이되거나 더 사악한 취혼녀가 된다.

                스스로 골드미스, 커리어우먼이라고 나대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은 '노처녀 히스테리'

 4. 세일형: (40세 ~) 주로 채팅사이트에 거주. 자기 주제를 알고 비슷한 또래. 이상의 남자들을 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불쌍해서 더이상 쓰고싶지 않다. 흑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