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형잡힌 엔트리 짜기

- 2메가진화(보통물리어태커), 2깔짝, 2특수로 속성 최대한 다양하게 가는게 좋음

   2메가진화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이쪽 엔트리를 보고 어떤 메가진화가 나올지 예측해보는데

   이때 혼란을 주기 위해서이다. 

   3명 고를땐 메가진화몬들 중 꼭 한명은 고르고 (마지막 엔트리로 꺼낼때 역전하는 경우가 많았음)

   상대에따라 2깔짝, 혹은 1깔짝+1특수

   자기 특수어태커가 상대방 약점을 잘찌르면 2특수가도 무방

   상대 막이조합을 보고( ex)미끄래곤이 있다?->물리어태커, 무장조가 있다?-> 특수어태커 등)

   고르는 경우도 있음

   빨리고르지 말고 최대한 시간들여서 상대 엔트리들의

   약점을 제일 잘 찌를 수 있는 포켓몬들을 고를 줄 알아야함

2. 선봉싸움

- 63에선 선봉싸움이 30%는 먹고들어감

  선봉싸움에서 밀리면 필시 교체를 하는데 

  이 타이밍에 랭업이나 자석파, 깹불같은걸 날려서 맞아버리면

  스노우볼이 굴려진다

  따라서 상대 엔트리를 보고 선봉을 예측하는게 가장 중요

  요즘 메타에선

  메가이상해꽃, 물로톰, 팬텀, 쥬피썬더, 자살새,토게키스 등이 많이 선봉으로 쓰임

  따라서 이들에게 쎈 푸키먼을 선봉으로 내보내면 

  유리해진다.

3. 초반 상태이상기의 활용

- 말 그대로 초반에 전기자석파나 깹불, 맹독등을 걸어주는게 중요하다

  스토리에서 걍 쎈 기술만 써서 클리어한 버릇들이 있어서 

  상태이상기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얘네만 잘써도 상대 빡종한다

  물리어태커에겐 깹불을, 스피드높은 특수어태커에겐 전기자석파를, 깔짝한텐 맹독을 거는게 기본

  상대 교체를 누구를 할지 읽고 거기에 맞는 상태이상기를 써주면

  한마리 잡았다고해도 무방함

4. 예측샷

- 이건 상대 움직임을 읽어야하는데 

   말그대로 상대가 무엇을 교체할지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기술을 쓰는거임

   바꿔말하면 앞에 보이는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을 무조건적으로 쓰지 말라는 뜻이기도함

  ex) 내가 한카리아스, 상대는 전툴라를 선봉으로 서로 꺼냈다.

        이러면 지진을 써야하는게 옳은가?

        나라면 지진을 날리기보다는 바위기술인 스톤엣지나 스톤샤워를 날리겠음

        왜나면 상대는 100% 전툴라를 빼고

        비행타입을 가진 

        와자몽이나 자살새, 혹은 부유특성 포켓몬으로 교체하기 때문임

        이게 들어맞으면 판도가 확기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