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전즈 ZA는

단순한 6세대 레전즈가 아니라 6+7세대 레전즈임

근거는 7세대 시스템 중 Z 크리스탈과 Z 기술이 있는데

난 그 전부터 Z 크리스탈이 사실 지가르데의 힘, 혹은 지가르데의 허물이 아닐까 했었음

지가르데는 몸이 돌, 혹은 광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Z를 상징하는 건 지가르데인데

굳이 다음 작에 Z 크리스탈과 지가르데 셀을 찾는 게 나온 건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이럴 경우 Z 크리스탈은 네크로즈마가 기원이라고 나오지 않냐고 말할 수 있는데 이건 빛을 잃기 전 네크로즈마와 지가르데가 원래 한 포켓몬이었다는 언급이 나오면 끝남

실제 네크로즈마가 A처럼 보이지 않음?

그리고 빛나는 네크로즈마와 지가르데 퍼팩트 폼이 상당히 닮지 않았음?

내 추측으로는 빛을 잃기 전에는 네크로즈마와 지가르데가 원래 하나였으나 빛을 잃은 뒤 분리되었음

이후 솔가레오나 루나아라를 흡수하는데

사실 그 둘이 아니라 지가르데를 흡수해야했고

그렇게 균형의 날개가 되야 하지 않았나가 내 추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