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방에서 즐겁게 게임을 하고있었어

당시에 빠진 기체로 그날따라 맵도받고 해서 반쯤 날아다니고있었어

그런데 내가 마지막아해를 처치하기직전

어떤 아군이 xxx(내가 타던기체)저거 칼도안쓰고 구멍이네

하던거야

나는 짧은시간이지만 그걸 놓지지않았지

게임이끝나고 나는 방장이 되었어

그판의 성적이 좋았거든

그리고 방에 어떤 놈이 어 방장이네라는 말을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가까이가니까

자기는 아무말안했다고하는거야

참고로 말하자면 방장은 강퇴를할수있는 권한이있어

그래서 내가 혹시 아까 저보고 뭐라고하셨나요라고 정중하게 이야기했지

그러니 그 녀석이 우디르급 태세전환아니

킬가 폼체마냥 방어적인 태세로 자기는 아무말도 안했다고 우겼지

그리고 이게 게임내에서 유명한 ㅂㅅ 팀탓러중 하나와의 첫 만남이였지

그이름은 전주대학교 지금은 닉변했지만...

참고로 이 양반은 령관이면서 실제론 지가 구멍인 그런놈이란다.

그 후로 이 녀석을 보면 영혼까지 털어주곤했어